■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홍석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야 선대위가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주요 접전지 판세를 지금 어떻게 보고 있는지 차례로들어보겠습니다. 먼저, 홍석준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과 이야기 나눠보고 계속해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전략본부장도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홍석준 실장님, 나와 계시죠?
[홍석준]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총선 본투표 하루 앞인데요. 먼저 국민의힘 목표 의석수가 어떻게 됩니까?
[홍석준]
저희들은 공식적으로 목표 의석수를 잡고 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워낙 초박빙 지역이 선거일로 갈수록 많이 늘어나고 있고. 그래서 초박빙 지역의 승패 여하에 따라서 저희가 1당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만약에 성적이 안 좋으면 개헌저지선도 위험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박빙 경합지역이 55곳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까?
[홍석준]
지금 한동훈 선대위원장이 며칠 전에 55곳이라고 했습니다마는 최근에 저희들이 자체 분석한 바에 따르면 55곳보다 더 늘어나서 최소한 60여 군데 정도 이상은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세지역이 몇 곳 정도 되는 겁니까?
[홍석준]
우세지역을 공식적으로 지금 밝히지는 않고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초박빙 지역이 늘어나고 있고 그리고 초박빙 지역 안에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합 열세에서 경합우세되는 지역이 저희들은 지금 현재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야권 200석 막아달라, 딱 한 표가 부족하다고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까?
[홍석준]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말한 배경은 지금 경합지역의 승부 여하에 따라서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는 그렇게 되지만 또한 저희 진영과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유권자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시면 저희가 1당이 될 수 있다, 이길 수 있다, 이런 취지로 한동훈 위원장도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박빙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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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대위가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주요 접전지 판세를 지금 어떻게 보고 있는지 차례로들어보겠습니다. 먼저, 홍석준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과 이야기 나눠보고 계속해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전략본부장도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홍석준 실장님, 나와 계시죠?
[홍석준]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총선 본투표 하루 앞인데요. 먼저 국민의힘 목표 의석수가 어떻게 됩니까?
[홍석준]
저희들은 공식적으로 목표 의석수를 잡고 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워낙 초박빙 지역이 선거일로 갈수록 많이 늘어나고 있고. 그래서 초박빙 지역의 승패 여하에 따라서 저희가 1당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만약에 성적이 안 좋으면 개헌저지선도 위험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박빙 경합지역이 55곳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까?
[홍석준]
지금 한동훈 선대위원장이 며칠 전에 55곳이라고 했습니다마는 최근에 저희들이 자체 분석한 바에 따르면 55곳보다 더 늘어나서 최소한 60여 군데 정도 이상은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세지역이 몇 곳 정도 되는 겁니까?
[홍석준]
우세지역을 공식적으로 지금 밝히지는 않고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초박빙 지역이 늘어나고 있고 그리고 초박빙 지역 안에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합 열세에서 경합우세되는 지역이 저희들은 지금 현재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야권 200석 막아달라, 딱 한 표가 부족하다고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까?
[홍석준]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말한 배경은 지금 경합지역의 승부 여하에 따라서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는 그렇게 되지만 또한 저희 진영과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유권자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시면 저희가 1당이 될 수 있다, 이길 수 있다, 이런 취지로 한동훈 위원장도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박빙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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