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을 방문한 중국 공산당 서열 3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13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자오 위원장을 접견하고 '북중 친선의 해'를 계기로 협조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교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북중 친선의 불패성을 과시하고 전통적인 친선 협조관계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한층 발전시켜 나가는 데 매우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찬 후 차량을 타고 떠나는 자오 위원장 일행을 직접 배웅했습니다.

자오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북한을 방문한 중국 최고위급 인사로, '북중 친선의 해' 개막식 참석 등을 위해 방북했으며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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