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50분쯤 한 남성이 한강대교 위에 올라가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가 됐는데요.
지금 보시는 화면 한강대교 교량 위쪽입니다. 한 남성이 올라가서 앉아 있고요.
출동한 119 구급대원도 사다리차를 타고 같은 높이에 올라가서 계속해서 설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강대교 북단 CCTV 화면 보고 계십니다. 양방향으로 정체가 극심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노량진 방면으로는 굉장히 막혀 있는 모습을 조금 전에 보셨는데요.
한강대교를 올라가기 위해서도 차량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보셨습니다.
이 남성,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고요. 소방대원이 같은 높이에 올라가서 내려오라고 설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남성이 어떤 목적으로 다리에 올라갔는지까지는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삼각지와 노량진 방면에 화면을 보고 계신데 노량진을 향하는 방면이 꽉 막힌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창 출근시간대인데 한강대교 극심한 상황입니다.
앵커ㅣ조진혁 윤재희
자막편집ㅣ서미량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40417084512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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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를 올라가기 위해서도 차량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보셨습니다.
이 남성,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고요. 소방대원이 같은 높이에 올라가서 내려오라고 설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남성이 어떤 목적으로 다리에 올라갔는지까지는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삼각지와 노량진 방면에 화면을 보고 계신데 노량진을 향하는 방면이 꽉 막힌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창 출근시간대인데 한강대교 극심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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