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서울 야외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도심 곳곳에서 2024년 서울 야외도서관 프로그램을 11월까지 휴장 없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서울광장에는 2~3인용 소파를 배치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 공간을 마련하고, 상설 무대에는 연중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선보입니다.
광화문광장과 청계천에는 유려한 디자인과 독특한 기능성을 앞세운 의자와 조명 등을 설치한 독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여름에도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다음 달 30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운영 시간을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야간으로 조정해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로 운영 3년 차를 맞은 책 읽는 서울광장은 서울시민들이 지난해 '가장 좋았던 서울시 정책'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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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과 청계천에는 유려한 디자인과 독특한 기능성을 앞세운 의자와 조명 등을 설치한 독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여름에도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다음 달 30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운영 시간을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야간으로 조정해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로 운영 3년 차를 맞은 책 읽는 서울광장은 서울시민들이 지난해 '가장 좋았던 서울시 정책'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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