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서 마비성 패류독소 확대…조개류 등 섭취 조심해야
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안 일부 해역에 발령된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해역이 최근 진해만 대부분과 부산 일부 지역까지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수과원과 경남 수산안전기술원이 어제(18일) 합동조사를 벌인 결과, 패류 채취금지 조처가 내려진 곳은 경남 거제와 창원 각각 8곳, 고성 3곳, 부산 2곳, 통영 1곳 등 모두 22곳입니다.
패류독소는 조개류나 멍게, 미더덕 등에 축적되는 독소로, 섭취할 경우 근육마비, 설사, 복통, 구토 등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패류독소 #남해안 #조개 #복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안 일부 해역에 발령된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해역이 최근 진해만 대부분과 부산 일부 지역까지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수과원과 경남 수산안전기술원이 어제(18일) 합동조사를 벌인 결과, 패류 채취금지 조처가 내려진 곳은 경남 거제와 창원 각각 8곳, 고성 3곳, 부산 2곳, 통영 1곳 등 모두 22곳입니다.
패류독소는 조개류나 멍게, 미더덕 등에 축적되는 독소로, 섭취할 경우 근육마비, 설사, 복통, 구토 등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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