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1(원) 대전이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의 멀티 골을 앞세워 서울은 3연패에 빠트리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대전은 서울과의 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주세종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에 이어, 김승대가 연이어 골을 터트리며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서울은 일류첸코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머리로 추격 골을 넣었지만,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하고 2골 차로 패배했습니다.
최근 3경기 승리가 없던 대전은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며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 10위로 올라섰고, 서울은 3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이중민의 결승 골을 앞세워 강원을 꺾은 김천은, 한 경기를 덜 치른 포항을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광주에서는 수원FC가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 신바람을 냈고, 광주는 골대만 세 번 맞추는 불운 속 6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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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민의 결승 골을 앞세워 강원을 꺾은 김천은, 한 경기를 덜 치른 포항을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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