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건설현장 특별단속…폭력·갈취·부실시공 잡는다
경찰이 내일(29일)부터 6개월간 건설현장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건설현장의 갈취와 폭력 행위는 물론 부실시공 및 건설부패를 건설현장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건설현장의 폭력 행위가 점차 편법, 음성화될 조짐이 감지되고 부실시공과 불법 하도급 등 부패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특별 단속에 나서는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국가수사본부는 2022년 12월부터 8개월간 건설현장 단속에 나서 총 4,800여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48명을 구속한 바 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국가수사본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찰이 내일(29일)부터 6개월간 건설현장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건설현장의 갈취와 폭력 행위는 물론 부실시공 및 건설부패를 건설현장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건설현장의 폭력 행위가 점차 편법, 음성화될 조짐이 감지되고 부실시공과 불법 하도급 등 부패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특별 단속에 나서는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국가수사본부는 2022년 12월부터 8개월간 건설현장 단속에 나서 총 4,800여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48명을 구속한 바 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국가수사본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