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단체 "차별 없이 대우받을 권리 달라"
세계 노동절을 앞두고 어제(28일) 서울역 광장에서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노동자 단체들은 "우리 경제에 이주노동자들의 비중이 큰데도 무권리 상태에 놓여 있다"며 "차별 없이 대우받을 권리가 부정당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특정 권역 안에서만 일터를 옮길 수 있게 지역 제한을 둔 현행 고용허가제를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노동절 #이주노동자 #차별_철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세계 노동절을 앞두고 어제(28일) 서울역 광장에서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노동자 단체들은 "우리 경제에 이주노동자들의 비중이 큰데도 무권리 상태에 놓여 있다"며 "차별 없이 대우받을 권리가 부정당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특정 권역 안에서만 일터를 옮길 수 있게 지역 제한을 둔 현행 고용허가제를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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