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일 라이브투데이1부
■ 여야, 오늘 본회의서 '이태원 특별법' 처리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여야가 합의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처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반대에도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 미 연준, 기준금리 5.25~5.50%로 동결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현행 연간 5.25~5.50%로 또다시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지난해 9월 이후 6회 연속으로 금리를 유지한 상황입니다.
■ 파월, 금리인상 일축…뉴욕증시 혼조 마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금리 인하에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점도 시사하면서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 법원, 의대 증원 '2천 명' 근거 자료 요청
법원이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의 근거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이달 중순까지 최종 결정도 보류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법원의 판단이 의대 증원에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 경찰, '시흥 교량 붕괴 사고' 합동감식 진행
경찰이 경기도 시흥의 교량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합동감식을 실시합니다. 그제 오후 4시 반쯤 경기 시흥시 월곶동 교량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지며 현장 작업자 6명과 시민 1명 등 모두 7명이 다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여야, 오늘 본회의서 '이태원 특별법' 처리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여야가 합의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처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반대에도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 미 연준, 기준금리 5.25~5.50%로 동결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현행 연간 5.25~5.50%로 또다시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지난해 9월 이후 6회 연속으로 금리를 유지한 상황입니다.
■ 파월, 금리인상 일축…뉴욕증시 혼조 마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금리 인하에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점도 시사하면서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 법원, 의대 증원 '2천 명' 근거 자료 요청
법원이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의 근거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이달 중순까지 최종 결정도 보류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법원의 판단이 의대 증원에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 경찰, '시흥 교량 붕괴 사고' 합동감식 진행
경찰이 경기도 시흥의 교량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합동감식을 실시합니다. 그제 오후 4시 반쯤 경기 시흥시 월곶동 교량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지며 현장 작업자 6명과 시민 1명 등 모두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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