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이종훈 정치평론가, 박창환 장안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는 9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 진행됩니다.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고 있는 채상병특검법과 또 다른 쟁점 현안에 대해 대통령이 내놓을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 이후에도 대치 정국을 이어가고 있는 국회 상황을 포함해서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이종훈 정치평론가 그리고 박창환 장안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오는 9일로 확정이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 내용부터 한번 점검을 해 볼 텐데 이게 지난 2022년 8월, 윤 대통령의 취임 100일 때 기자회견을 했었죠. 그 이후에 1년 9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기자회견인데 어떻습니까?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에 이어서 또 다른 소통 행보에 나서는 건데요.
[이종훈]
아무래도 소통하겠다라고 예고도 한 상태고 그래서 당연히 국민들 기대감은 고조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총선 민심은 대통령도 이미 확인한 바고. 또 지난번 영수회담 같은 경우에 사실은 기대에 못 미쳤다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충분하게 소통하고 뭔가 몇 가지 굵직굵직한 사안들과 관련해서는 합의안도 나오기를 바랐었는데 합의안이 안 나왔단 말이죠. 그래서 불완전했던 영수회담이었다. 그래서 그 연장선에서 보자면 아직까지는 협치와 관련해서 완벽한 완전체를 구현하고 있지는 못한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야당하고 협치가 좀 더디다 하더라도 일단 국민들하고의 소통에라도 성공한다면 여론은 반전할 수도 있겠죠.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윤 대통령한테는 중요한 그런 계기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형식과 주제는 제한 없이 자유롭게 진행이 된다, 이렇게 밝혔고. 기자회견이 영상으로 모두발표를 한 다음에 기자회견이 1시간 정도 있겠다 얘기를 했는데 어떻습니까? 그 모두발표에서 어떤 내용들이 들어갈까요?
[박창환]
지난번에 총선 이후에 윤석열 대통령이 크게 두 가지 메시지를 냈어요. 하나는 듣겠다. 그리고 두 번째는 설득하겠다. 이렇게 두 가지 메시지를 냈는데 지난번 여야 영수회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50622494090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이종훈 정치평론가, 박창환 장안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는 9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 진행됩니다.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고 있는 채상병특검법과 또 다른 쟁점 현안에 대해 대통령이 내놓을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 이후에도 대치 정국을 이어가고 있는 국회 상황을 포함해서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이종훈 정치평론가 그리고 박창환 장안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오는 9일로 확정이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 내용부터 한번 점검을 해 볼 텐데 이게 지난 2022년 8월, 윤 대통령의 취임 100일 때 기자회견을 했었죠. 그 이후에 1년 9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기자회견인데 어떻습니까?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에 이어서 또 다른 소통 행보에 나서는 건데요.
[이종훈]
아무래도 소통하겠다라고 예고도 한 상태고 그래서 당연히 국민들 기대감은 고조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총선 민심은 대통령도 이미 확인한 바고. 또 지난번 영수회담 같은 경우에 사실은 기대에 못 미쳤다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충분하게 소통하고 뭔가 몇 가지 굵직굵직한 사안들과 관련해서는 합의안도 나오기를 바랐었는데 합의안이 안 나왔단 말이죠. 그래서 불완전했던 영수회담이었다. 그래서 그 연장선에서 보자면 아직까지는 협치와 관련해서 완벽한 완전체를 구현하고 있지는 못한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야당하고 협치가 좀 더디다 하더라도 일단 국민들하고의 소통에라도 성공한다면 여론은 반전할 수도 있겠죠.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윤 대통령한테는 중요한 그런 계기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형식과 주제는 제한 없이 자유롭게 진행이 된다, 이렇게 밝혔고. 기자회견이 영상으로 모두발표를 한 다음에 기자회견이 1시간 정도 있겠다 얘기를 했는데 어떻습니까? 그 모두발표에서 어떤 내용들이 들어갈까요?
[박창환]
지난번에 총선 이후에 윤석열 대통령이 크게 두 가지 메시지를 냈어요. 하나는 듣겠다. 그리고 두 번째는 설득하겠다. 이렇게 두 가지 메시지를 냈는데 지난번 여야 영수회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50622494090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