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현대차·기아·랜드로버·폭스바겐 등 7천여 대 리콜

현대차와 기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7,7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됩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대 아반떼 등 5개 차종 4천여 대와 기아 K3 등 3개 차종 2천여 대는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EGR 밸브 전원단의 도포 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재규어랜드로버 더 뉴 레인지로버 300여 대는 뒷면 우측 등화장치에서 문제가 있었고, 폭스바겐 투아렉3 600여 대는 원격 주차 중 반전 기능 사용 시 장애물 미감지 결함이 확인됐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리콜 #아반떼 #K3 #레인지로버 #폭스바겐 #국토교통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