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가스요금 인상 시점과 관련해 정상화할 필요성은 있다면서도 당장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9일) 오후 YTN [경제PICK]에 출연해 에너지 요금이 오르면 우리 산업과 민생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적절한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정부가 수주전에 뛰어든 30조 원 규모, 체코 원전에 대해서는 EU 원전 동맹을 추진하는 프랑스와 강력한 라이벌이 된 상황이라며, 우리 엔지니어들의 뛰어난 시공능력과 원천 기술을 가진 미국과의 '팀코러스' 동맹을 통해 적극 경주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 지원 같은 기업 혜택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제조 기반이 없는 일부 국가들이 그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에는 이미 삼성과 SK하이닉스 같은 주력 기업들이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안 장관은 그러면서 오히려 디스플레이나 바이오 등 첨단 전략 산업 분야를 적기에 지원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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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장관은 오늘(9일) 오후 YTN [경제PICK]에 출연해 에너지 요금이 오르면 우리 산업과 민생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적절한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정부가 수주전에 뛰어든 30조 원 규모, 체코 원전에 대해서는 EU 원전 동맹을 추진하는 프랑스와 강력한 라이벌이 된 상황이라며, 우리 엔지니어들의 뛰어난 시공능력과 원천 기술을 가진 미국과의 '팀코러스' 동맹을 통해 적극 경주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 지원 같은 기업 혜택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제조 기반이 없는 일부 국가들이 그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에는 이미 삼성과 SK하이닉스 같은 주력 기업들이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안 장관은 그러면서 오히려 디스플레이나 바이오 등 첨단 전략 산업 분야를 적기에 지원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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