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미국 미주리주의 한 골프장에서 토네이도의 모습이 포착돼 공개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각으로 13일 오후 4시쯤 약한 토네이도로 분류되는 랜드스파우트 토네이도가 미주리주 홀리스터에 있는 페인스 밸리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사람들에게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상 당국이 인근 지역에 뇌우 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토네이도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설명했습니다.

미주리주를 포함해 미 중서부에는 2주 전에도 수십 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남겼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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