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병원, 전문의 못 구해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석달째 중단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명을 채용하지 못해 석 달 가까이 야간 진료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안성시와 안성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10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야간 진료를 해왔지만 전문의 3명 중 1명이 돌연 사직하고, 나머지 1명도 파견 기간이 만료돼 대학병원에 돌아가면서 지난 3월부터 야간진료가 중단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안성병원 채용 공고내용을 보면 연봉은 2억6천만원 수준으로, 병원 측은 지자체와 협업해 야간진료를 개시했지만 예전과 달리 지금은 의사 채용과 관련해 문의조차 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명을 채용하지 못해 석 달 가까이 야간 진료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안성시와 안성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10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야간 진료를 해왔지만 전문의 3명 중 1명이 돌연 사직하고, 나머지 1명도 파견 기간이 만료돼 대학병원에 돌아가면서 지난 3월부터 야간진료가 중단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안성병원 채용 공고내용을 보면 연봉은 2억6천만원 수준으로, 병원 측은 지자체와 협업해 야간진료를 개시했지만 예전과 달리 지금은 의사 채용과 관련해 문의조차 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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