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원대 횡령' 유혁기 프랑스 부동산 동결 조치
'250억원대 횡령' 유혁기 프랑스 부동산 동결 조치
250억 원대 횡령 혐의로 기소된 유혁기 씨의 7억 원대 프랑스 부동산이 동결 조치됐습니다.
인천지검 범죄수익환수팀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 씨의 프랑스 부동산을 동결 조치했습니다.
검찰은 유씨가 계열사 자금 7억 7천만 원을 횡령해 해당 부동산을 샀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씨는 2008년 3월부터 약 6년 간 계열사 대표들과 짜고 사진값과 상표권 사용료 등 명목으로 모두 254억9천만 원을 받아 개인 계좌나 해외 법인으로 빼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유혁기 #세월호 #청해진해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250억 원대 횡령 혐의로 기소된 유혁기 씨의 7억 원대 프랑스 부동산이 동결 조치됐습니다.
인천지검 범죄수익환수팀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 씨의 프랑스 부동산을 동결 조치했습니다.
검찰은 유씨가 계열사 자금 7억 7천만 원을 횡령해 해당 부동산을 샀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씨는 2008년 3월부터 약 6년 간 계열사 대표들과 짜고 사진값과 상표권 사용료 등 명목으로 모두 254억9천만 원을 받아 개인 계좌나 해외 법인으로 빼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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