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요 치킨 업체들이 최대 3천 원씩 가격 인상을 단행하며,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3사 제품 가격이 2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지난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bhc와 2위인 BBQ의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위 교촌은 매출이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8배로 대폭 증가한 모습입니다.
업계 선두 bhc는 여전히 천억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치킨 2만 원 시대가 된 지 1년도 안 됐지만 이제 3만 원 시대를 눈앞에 뒀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치킨 가격에 배달비 등을 합하면 소비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3만 원 정도로 오른다는 겁니다.
여기에다 치킨 가격 인상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굽네치킨, 푸라닭에 이어 BBQ도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6.3% 올리기로 했는데요.
최근 기후 이상으로 가격이 크게 오른 올리브유의 부담을 이기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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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2만 원 시대가 된 지 1년도 안 됐지만 이제 3만 원 시대를 눈앞에 뒀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치킨 가격에 배달비 등을 합하면 소비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3만 원 정도로 오른다는 겁니다.
여기에다 치킨 가격 인상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굽네치킨, 푸라닭에 이어 BBQ도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6.3% 올리기로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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