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 개발...수도권→서울 출근 71분 / YTN

  • 지난달
서울시가 실시간 통신 정보, 공공 빅데이터를 융합해 수도권 거주자의 모든 이동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시가 공개한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보면 평일 기준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출근하는 데에는 평균 59.4분, 수도권에서 서울은 71분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데이터는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통계청 등이 협력해 집계했으며, KT의 휴대전화 데이터를 수도권 4만천여 개 구역에 반영해 추계하는 방식으로 산출됐습니다.

이를 통해 출퇴근·등하교를 비롯한 정기적 이동은 물론 쇼핑, 관광, 병원 방문 등 시민들의 이동 동선과 목적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시는 서울시 열린 데이터 광장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연구 활동이나 창업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활발하게 적용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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