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808억 원 재산분할" 外

  • 3개월 전
[이슈5]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808억 원 재산분할"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 보겠습니다.

세기의 이혼으로 불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1조 3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는데요.

재산분할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김준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늘(30일) 교육부의 내년도 대입전형 계획을 발표에 이어, 내일(31일) 각 대학이 입시 요강을 안내하면 의대 증원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밤 전국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막판 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정부는 거듭 전공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육군 12사단에서 훈련병이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틀 연속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시 군기훈련 상황이 담긴 CCTV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추가 조사를 마친 뒤 중대장과 부중대장을 피의자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라인야후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에서 라인 메신저 앱의 신규 설치 건수가 카카오톡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카카오톡의 장애가 잇따른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넘기고 엔데믹을 맞이한 소상공인들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출을 받고,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며 간신히 버텼지만 고공 행진하는 물가와 내수 부진으로 한계에 봉착한 건데요.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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