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엘니뇨 가고 라니냐 온다…"온난화는 계속"
세계기상기구가 여름철 동안 적도 부근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인 엘니뇨가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이같이 밝히며 "올해 말에는 동태평양의 바닷물이 차가워지는 라니냐 현상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엘니뇨의 종료가 장기적 기후변화의 중단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온난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상청은 엘니뇨 쇠퇴가 우리나라 여름철 날씨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엘니뇨 #라니냐 #이상기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세계기상기구가 여름철 동안 적도 부근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인 엘니뇨가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이같이 밝히며 "올해 말에는 동태평양의 바닷물이 차가워지는 라니냐 현상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엘니뇨의 종료가 장기적 기후변화의 중단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온난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상청은 엘니뇨 쇠퇴가 우리나라 여름철 날씨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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