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7일 뉴스1번지

[이시각헤드라인] 6월 7일 뉴스1번지

■ 중앙아시아 순방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등으로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유망성 높아"

동해의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아브레우 고문은 "프로젝트의 유망성이 상당히 높다"고 말했습니다.

■ 김정숙 초청장 공개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이 셀프 초청이었다는 여당의 공세에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이 인도 모디 총리의 초청장을 공개했습니다. 도 전 장관은 셀프 초청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노조 첫 연가 투쟁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오늘 첫 연가 투쟁에 나섰습니다. 다만 징검다리 연휴에 따라 원래 휴가를 계획한 직원이 많아 생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 국민의힘 회동 거부

국회 원 구성 마감일인 오늘 국민의힘이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거부하면서 원구성 합의가 무산됐습니다. 민주당은 협상이 계속 공전하면 다음주 본회의를 열고 단독표결에 나선단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