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방탄소년단 진 전역...아일릿 측, 뉴진스 표절 의혹 반박 / YTN

  • 3개월 전
6월 셋째 주에도 연예계에는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졌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진이 휴가를 내고 나온 멤버들의 축하를 받으며 전역했습니다.

걸 그룹 아일릿 측이 뉴진스 표절 의혹을 반박하며 민희진 대표에 대한 추가 고소를 시사했습니다.

오늘은 YTN 스타 강내리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진의 전역 소식부터 알아보죠,

그룹 멤버 중 첫 전역이었는데, 현장 분위기 어땠나요?

[기자]
네 그룹의 맏형인 진이 약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지난 12일 만기 전역했습니다.

슈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휴가를 내고 나와 진의 전역을 축하했는데요.

특히 군악대에서 복무하는 RM은 색소폰을 들고 나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연주하며 맏형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의 전역 전날에 소속사는 팬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이에 팬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대신 다양한 플래카드와 현수막, 대형풍선, 랩핑 버스를 보내 축하했습니다.


남다른 팬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어요.

진이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인 아미와 만나는 행사가 열렸죠?

[기자]
네. 진은 전역 당일 오후, 팬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다음 날인 13일에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2024 페스타'에 참석해 팬들을 만났는데요,

1부에서는 1천 명의 팬을 안아주는 허그회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넘치는 팬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탄소년단에서 진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은 오는 10월 전역하고, 남은 멤버는 내년에 전역합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내년 '화양연화' 10주년 앨범 등 완전체 팀 활동 재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추가 고소하기로 했다고요?

[기자]
앞서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걸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에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민 대표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이번에 민사소송을 추가로 제기하겠다고 ... (중략)

YTN 강내리 (kangn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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