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각] 한동훈 다음 주 등판?...원외 대표 한계론도 거론 / YTN

  • 3개월 전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 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주제어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전당대회 앞두고 다시 한동훈 시간이 시작되는 걸까요? 여러 가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분위기를 보면 다음 주에는 등판하는 것 같죠?

[김진]
그렇죠. 전당대회가 현재 7월 23일로 예정되어 있으니까 6월 중순부터는 후보 등록이 시작이 되고, 그러면 거의 막바지 단계에 왔다고 보고 본인도 거의 몸풀기가 끝났고 현재는 우리가 자세히 다루겠습니다마는 지지세력을 규합을 하는, 본인이 당 대표가 되는 것을 전제로 해서 내가 당을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가, 당 대표의 권한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행사할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과 관계를 어떻게 가지고 갈 것인가 이것을 고민하고 구상을 하는 것 같아요.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부 다 그런 전략적인 문제를 협의하는 것 같고. 가장 구체적으로 러닝메이트 최고위원 후보들을 어떻게 정하느냐. 이것을 고심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캠프 어디에 차릴까 알아본다고 하고 사람들도 규합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준비는 거의 막바지 단계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최창렬]
한동훈 전 위원장의 전대 출마 여부가 워낙 오랫동안 논란이 됐어요. 논란이 아닌 논란이 됐는데 이제 기정사실화된 거고. 이제 서 출마 안 할 수는 없을 거예요. 아까 김재원 전 최고 이야기처럼. 하지 말라는 유튜브는 하라는 얘기죠. 그리고 제가 봐도 가장 승리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사실 처음에는 선거에 졌는데 나온다는 게 책임정치라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하고 똑같은 잣대로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이미 그런 얘기는 의미가 없어요. 이미 나올 것 같고. 문제는 어떤 메시지 가지고 나오느냐. 최근에 보니까 해외직구 견제도 얘기를 했고 지구당 부활도 얘기를 했고 또 헌법 84조, 대통령은 재임 중 소추되지 않는 것. 이게 만약에 이재명 대표가 당선되면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논란을 제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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