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tháng trướ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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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ạc
Phụ đề
00:00안녕하세요 송스틸러의 mc 전현모, mc 이혜리입니다 반갑습니다
00:10자 오늘의 송스틸러 화려한 라이브를 소개합니다
00:13먼저 영원한 가요계의 요정 퀸클에서 대체 불가 뮤지컬 디바레 묵득성 고키아
00:18고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를 때 더 반짝반짝 빛나는 감성 발라더 편
00:23완전한 소년같은 청량보이스의 선부장 트레이닝의 리더 온유
00:28독고적인 음색과 상상만 가창력으로 뮤직사건을 흡수한 한국내 보이스 유원희, 호흡은 늘
00:32흥미로운 발라드부터 홈쏭까지 안정적이고 장구다 장구의 대척자 안윤
00:38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 4세대 최고 실력 파워그룹 mc의 천륜 엔릴리
00:45얼마전에 콘서트 대박났죠 샤이니 온유
00:48안녕하세요 저는 뭐 사실 긴장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00:51왜냐하면 저희 6의 멤버가 또 여기서 자리를 지켜주고 계시기 때문에
00:54아 바로 난리죠
00:57사실 원조 송스틸러는 전혀 없는거에요
00:59루시퍼를 뺏은지 10년이 넘었어요
01:07루시퍼는 제가 더 많이 불렀어요 샤이니보다
01:09아직 돌려받지 못하고 있어요
01:10늘 6의 멤버로 살고 있어요
01:11느낌에서 나오는 모험가가 있어요
01:12늘 바이브가 있지
01:13좋습니다 병원 씨는 집에서 나오면 이렇게 밝아져요
01:16그렇습니다
01:17집에 들어가도 쉴 수가 없기 때문에 저는 이곳이 쉬는 곳이고
01:19노는 곳입니다
01:21울지 말아요
01:22행복하긴 한데 노래를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잖아요
01:25아이를 키우면서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이 있지가 않은데
01:28출연하게 돼가지고 너무 기쁜 마음으로 왔습니다
01:30옥진씨도 오랜만이에요
01:31진짜
01:40뮤지컬에 주로 열심히 활동을 하다가
01:42방송에 오면 이제는 조금 낯설어요
01:44그래서 좀 무서워요 오늘
01:48죄송한데 후배들이 더 무서워하거든요
01:51그래서 무섭지만 제가 오늘 좋아하는 후배들이 잔뜩 나온다는 걸 알고서
01:55기쁜 마음으로 왔습니다
01:56좋습니다 환영합니다
01:58엠믹스의 서린씨하고 릴리씨 반갑습니다
02:02안녕하세요
02:03사실 엠믹스도 라이브로 찍는 걸그룹이거든요
02:05봤어요
02:06저는 엠믹스 친구들을 유튜브에서 보게 됐어요
02:09그래서 계속 보게 됐어요
02:11세상에 뭐지?
02:16감사합니다
02:18엠믹스 릴리씨는 오늘 옥진씨와 함께 출연한다는 얘기를 듣고
02:21너무 설레어했다고
02:23제가 어머님이 되게 좋아하시는데요
02:27먹인다 먹여 먹인다
02:29릴리 덥다
02:30우리 엄마가 팬인데요
02:32레드카에서 엄청 대박치셨잖아요
02:34그래서 어머님이 그때 저한테 영상보여주면서
02:37릴리야 릴리 보는 거 봤어?
02:39너무 잘 부르시지 않아?
02:40릴리야 너도 언젠가는 이렇게 멋지게 잘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02:44그런 식으로 많이 얘기해주셨어요
02:46직접 들어볼 수 있다면
02:48정말
02:51너무 잘하시는데
02:52와 나 이렇게까지 언젠가 할 수 있으려나?
02:55되게 상상을 했던 것 같습니다
02:57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02:58레베카를 답가로 좀 해줄 수 있어?
03:00릴리가 원하잖아
03:02내가 받을 감동을 전해주고 싶어서
03:04레베카
03:06나의 레베카
03:09어서 돌아와
03:11여기 맨발로
03:12레베카
03:17갑자기 앉아서
03:18이번에 레베카도 레베카지만 새로운 뮤지컬이 들어가신다고
03:21저는 만화 베르사이오 장르 아세요?
03:23오스카오스카요
03:24프랑스 호이브 장르
03:25오스카오스카요
03:26봤습니다
03:27상관없어
03:30오스카
03:34좋습니다
03:35안희은 씨 오랜만입니다
03:36반갑습니다
03:37복불복의 창법 아니겠습니까
03:38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03:39기다리던 봄이 오고
03:44넌 쉬고 좋다
03:45넌 쉬고 좋다
03:46그대 나와 함께 어깨춤을
03:48너덩시 너덩시
03:49본인 노래를 뺏길 것 같은 불안함은 없어요?
03:51저는 사실 뺏어주시면
03:53어쨌든 제가 다 저작권자라서요
03:56어떤 편인데 성함하고 요양이
03:58베이비구나
03:59초킹영시거든요
04:00진짜요?
04:10출세를 했네요
04:12괜찮죠?
04:14상당히 효자야
04:15왜냐면 애들은 백백번을 보는데
04:17계속 궁금한 게 많은 해산물 중에 문어를
04:20해산물을 불러요?
04:22어떻게 문어가 선정됐는지
04:24그때 마침 제가 뉴스 클립 같은 거를 봤었는데
04:27문어가 꿈을 꿀 때 꿈속이랑 동일하게
04:29몸 색깔이 바뀐다
04:31이 친구는 그러면 너무 슬픈 친구가 아닌가
04:33왜냐면 바닷속에서 못 나가고 꿈만 꾸는 친구잖아요
04:36그럼 좋았어
04:37우리 찬들 씨
04:38안녕하세요
04:39출연소감 좀 여쭤볼게요
04:40오늘 사실 좀 즐기는 마음으로 왔는데
04:42제 건 뺏기고 뺏지도 못하고
04:43집에 가면 조금 촬영할 것 같아서
04:45걱정이 돼요
04:46이게 무슨 일이야?
04:47이게 무슨 일이야?
04:48이게 무슨 일이야?
04:49진짜 큰일 난 것 같아요
04:50큰일 난 것 같아요
04:51바로 드려야 될 것 같아요
04:52벌써 스틸전이 기대가 되죠
04:54첫 번째 스틸리 곡을 만나봅니다
05:13산소같은 너 샤이니의 노래고요
05:15샤이니는 2008년에 누나너무예뻐로
05:17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다
05:23그리고 산소같은 너로 데뷔 4개월 만에
05:25첫 1위를 거머쥐게 됩니다
05:27샤이니 축하드립니다
05:29축하드립니다
05:30누나너무예뻐 활동하면서
05:31산소같은 너를 틈틈이 계속 준비를 해서
05:33바로 나왔어요
05:34진짜 바쁘게 준비를 했었던 걸로 기억이 나고
05:36저 이후로 링딩동했죠
05:38또 제가 사랑하는 샤이니
05:40이후로 링딩동했죠
05:41또 제가 사랑하는 루시퍼
05:42그때부터 샤이니 노래 뺏어야겠다
05:44라고 마음 먹고 루시퍼를 뺏어봤습니다
05:46오뉴씨도 오늘 나와주셨는데
05:48오랜만에 또 시원하게 루시퍼 한번
05:52이미 뺏겼는데 또 뺏기는 건가?
05:53오늘 아예 정점 찍겠다
05:54내 노래인데 뭘 뺏죠?
05:55오뉴씨 오랜만에
05:57진짜?
06:11나를 묻고 가든 가든 사랑도 웃긴 채
06:13미래도 웃긴 채 터질 수 없는데
06:16자유롭게 빌어놓고 봐봐
06:18오직 너만 즐길게 너만 가득 채울게
06:21거부할 수 없는 너의 매력을 루시퍼
06:24거부할 수 없는 너의 매력을 루시퍼
06:26가득 가득 너를 맞이해
06:30대단하시네요
06:31아니 지금 충격받은 게
06:32아니 이게
06:33이게 한 동작이 아니고
06:34오빠 아예 다 외우시네요?
06:35뭘 외워
06:36아니 동작을 다 하세요
06:37나 깜짝 놀랐어
06:38팔굽혀펴기 원조
06:40알겠습니다
06:41그리고 저도 또
06:42다비치랑 샤이니가 데뷔 동기이잖아요
06:43그래서 그때 신인상을 같이 받아서
06:45저도 기억이 막 생생한데
06:46그때 샤이니가 진짜 소문이 자자했어요
06:48엄청난 아이돌이 나왔다
06:49리허설 보고 구경하더라고
06:50이랬던
06:51저희는 좀 서로 경쟁을 했던 것 같아요
06:52무대 위에서
06:53그래서 쌓이고 쌓여가지고
06:54좀 어떻게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06:56사실 샤이니가 처음 나왔을 때가
06:58약간 그런 충격이었거든요
06:59처음 느낀 그 아이돌
07:00완성형 아이돌이다?
07:01이런 느낌
07:02이 멤버 한 명 한 명이
07:03춤을 또 너무 열심히 추면서
07:05아이돌을 또 완벽하게 다 해야 되는데
07:06그게 너무 신기하고
07:07너무 신기하고 놀랐어요
07:08맞아요
07:09하여튼 제 마음속에
07:10첫 아이돌 같은 느낌
07:11별방석 첫 아이돌
07:12지금은 별의 아이돌은 누구예요?
07:13저 요즘에
07:15변호석 씨죠
07:18변호석 씨가 아이돌이 아니잖아요
07:19미안해요
07:20많이 빠져계시거든요
07:21변호석 씨
07:22샤이니가 히트곡이 너무나 많지만
07:23수록곡도 좋은 게 너무 많습니다
07:24우리 온유 씨의 청량한 목소리로
07:25스탠바이 미
07:26한번 좀 들려주실 수 있는지
07:27스탠바이 미가
07:28꽃보다 남자였죠
07:30스탠바이 미
07:31날 바라봐줘
07:32아직 사랑을 모르지만
07:35스탠바이 미
07:36날 지켜봐줘
07:37아직 사랑을 서툴지만
07:42청량하다 청량해
07:43뱃속으로 어떻게 그대로 그냥
07:44청량했어
07:45목소리도 청량했어
07:46자 확실한 거는
07:47여기 계신 분들 모두
07:48샤이니 노래를 탐을 냈었다고 합니다
07:49정말요?
07:50네 그 중에 한 분이 될 텐데
07:51샤이니의 산소 같은 너
07:52스틸을 꿈꾸는 분은
07:53누굽니까?
07:55너
07:56과연
07:59뭐야?
08:00뭐야?
08:01뭐야?
08:02치마 장려죠
08:03신선했어요
08:04올 뻔했어요 치마 장려
08:05저요
08:06저요
08:07저요
08:08저요
08:10아 진짜로?
08:11저요 저요
08:12제 마음속의 아이돌
08:13아 그러네?
08:14진짜로
08:15다섯 명이 함께 춤추면서 했던 노래고
08:17저를 생각을 안 하셨던 것 같아요
08:18저는 샤이니라는 이 그룹을
08:20너무너무 지켜봤고
08:21너무 좋아했어요
08:22별 씨가 정말 샤이니 팬인 것 같은 게
08:24딸 송이가
08:25이 노래를 외우고 있더라고요
08:26진짜요?
08:27제가 애들 보고
08:28이렇게 하면서 연습을 해야 되니까
08:29맨 뒷부분에
08:30산소 같은 산소 같은
08:31여기 나오는 애를
08:32제가 계속 통으로 부르니까
08:33어느 순간에 송이가
08:34산소 같은 산소 같은
08:35산소 같은 산소 같은
08:36아 귀여워
08:37진짜 산소네
08:38너 산소가 뭔지는 알아?
08:39그랬더니 몰라
08:40근데 그냥 산소 같은 산소 같은
08:41그래서 엄마 이거 잘할 것 같으니까
08:43어 좋아 이러더라고요
08:44그래서 잘 불러보겠습니다
08:45좋습니다
08:46별 씨의 무대를 만나보겠습니다
08:49언니가 완전
08:50원조 음색 깡패예요 진짜
08:51우와
08:52재밌겠다
08:53재밌겠다
08:54산소 같은 너
08:55떨어져 깨질듯한 투명한 내게
08:56달콤한 동물 퍼질듯
08:57하얗게 얼어붙은 내내 상처가
08:58너의 가슴 속 깊게 퍼져
08:59사르륵 닫힐 때
09:00바보 같은 내게
09:01사르륵 닫힐 때
09:02바보 같은 내게
09:03사르륵 닫힐 때
09:04바보 같은 내게
09:05사르륵 닫힐 때
09:06바보 같은 내게
09:07사르륵 닫힐 때
09:08바보 같은 내게
09:09사르륵 닫힐 때
09:10바보 같은 내게
09:11사르륵 닫힐 때
09:12바보 같은 내게
09:13사르륵 닫힐 때
09:14바보 같은 내게
09:15사르륵 닫힐 때
09:17사르륵 닫힐 때
09:18바보 같은 내게
09:19사르륵 닫힐 때
09:20바보 같은 내게
09:21사르륵 닫힐 때
09:22바보 같은 내게
09:23사르륵 닫힐 때
09:24바보 같은 내게
09:25사르륵 닫힐 때
09:26바보 같은 내게
09:27사르륵 닫힐 때
09:28바보 같은 내게
09:29사르륵 닫힐 때
09:30바보 같은 내게
09:31사르륵 닫힐 때
09:32바보 같은 내게
09:33사르륵 닫힐 때
09:34바보 같은 내게
09:35사르륵 닫힐 때
09:36바보 같은 내게
09:37사르륵 닫힐 때
09:38바보 같은 내게
09:39사르륵 닫힐 때
09:40바보 같은 내게
09:41사르륵 닫힐 때
09:42바보 같은 내게
09:43사르륵 닫힐 때
09:44바보 같은 내게
09:45사르륵 닫힐 때
09:46바보 같은 내게
09:47사르륵 닫힐 때
09:48바보 같은 내게
09:49사르륵 닫힐 때
09:50바보 같은 내게
09:51사르륵 닫힐 때
09:52바보 같은 내게
09:53사르륵 닫힐 때
09:54바보 같은 내게
09:55사르륵 닫힐 때
09:56바보 같은 내게
09:57사르륵 닫힐 때
09:58바보 같은 내게
09:59사르륵 닫힐 때
10:00바보 같은 내게
10:01사르륵 닫힐 때
10:02바보 같은 내게
10:03사르륵 닫힐 때
10:04바보 같은 내게
10:05한 번만 더 지르시면
10:08다시 날 찾을 수 없어
10:12이 잔인한 불꽃 속에
10:15내가 죽어가고 있어
10:18어둠 같던 달콤했던
10:21물들어갔던 내 진심은
10:24꺼둠 같던 유혹 달콤했던
10:28눈물 아픔 같게
10:30날 주르륵 흘러봐
10:34한 번만 더 지르시면
10:38다시 날 찾을 수가 없어
10:41이 잔인한 불꽃 속에
10:44내가 죽어가고 있어
10:47산소같은 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0:51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0:54바람은 불고
10:5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1:03너
11:07너
11:3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1:3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1:4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1:4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1:5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1:5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2:0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2:0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2:1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2:1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2:2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2:2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2:3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2:3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2:4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2:4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2:58원곡 방홍보드
13:1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3:2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3:2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3:3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3:3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3:4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3:4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3:5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3:5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4:0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4:0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4:3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4:4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4:4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4:5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4:5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5:0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5:0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5:1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5:1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5:2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5:2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5:3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5:3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5:43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5:48산소같은 산소같은 너
15:54산소같은 너
15:59대신에 밟힐 수 없어.
16:02스트리아 파워니아 오늘부터 선수 같은 놈 이 노래의 수위는 바로 1분입니다.
16:24이게 말이 안 나와요.
16:26되게 기분 좋지?
16:27네.
16:28앞에 처음 딱 나와가지고 편곡 방향대로 노래 불러주셨을 때 저는 아 뺏겼다 진짜 그랬거든요.
16:34근데.
16:34말 빨라졌네.
16:35너무 빨라졌어.
16:36기분이 좋아지셔가지고 지금 너무 귀여워졌어.
16:38그래서 진짜 너무 좋았는데 저 기타리 딱 나오는데 아 이건 우리 거다.
16:41본인이 느끼셨어요?
16:42네.
16:42왜 아까 그 얘기 안 했죠 왜 아까 그 얘기 안 했죠 지금 할 수 있죠 지금은 할 수 있습니다.
16:49자 좋습니다 일단 첫 방어는 성공하셨고 다음 스테일리 곡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6:59이게 이제 그룹파에서 첫 1위를 했던 곡이죠.
17:02이 노래가 믹스팝 장르의 곡이라고 들었는데.
17:05네 믹스팝은 한 노래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믹스한 앱믹스만의 장르라고 합니다.
17:19약간 파리파리 같은 거예요.
17:21맞아요 맞아요.
17:22저희 파리파리.
17:23저희가 영감이에요.
17:29믹스팝에 언제 오셨군요.
17:31그렇게 돼서 깜짝 놀랐네요.
17:33저희가 최근에 팬콘서트 때 파리파리를 커버를 했었어요.
17:36진짜요?
17:37자 우리 앱믹스의 파리파리 한 번 들어볼까요?
17:59미쳤다.
18:00받으세요.
18:01드릴게요.
18:02뺏겼어요.
18:03뺏겼습니다.
18:04뺏겼어요.
18:05앱믹스를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4세대 실력파 걸그룹입니다.
18:08안정적인 라이브의 비결이 있으실까요?
18:10일단은 연습생 때부터 아무것도 안 깔고 쌩 MR에다가 핸드마이크 들 때도 있고 아니면 아예 그냥 마이크 없이 쌩 모드로만 연습을 했었어요.
18:17그러니까 이제 안정적인 라이브가 가능한 거죠 무대에서.
18:19사실 대시라는 노래가 노래도 좋지만 포인트 안무가 또 화제가 되지 않았습니까?
18:22저희 좀 배워볼 수 있을까요?
18:23당연하죠.
18:24너무 영광이죠.
18:25온유씨 딸 수 있어요?
18:26안무?
18:28나와.
18:29나와.
18:30진짜요?
18:31무대 종합으로 나와볼래요?
18:32네.
18:33제대로 하면 되지.
18:35충격.
18:36충격.
18:37형무 오빠가 주고 싶어서.
18:39몸이 주세요.
18:40자기가 하고 싶은데 온유를 이용해서.
18:42처음엔 총 모양으로 대시를 하면서 그다음에 다리를 하나씩 올리면서.
18:47좀 더 계속.
18:51그다음에 호를 부르는 것처럼.
18:57온유 오빠 약간 술 취한 것 같아.
19:12감사합니다.
19:13찢었어.
19:14아니 하이파이브를 왜 하신 거예요?
19:16되게 만족스러우신가 봐요.
19:17잘해? 이런 거 하는 거 아니에요?
19:19찢었다.
19:204세대 실력파 걸그룹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이 엠믹스의 노래를 뺏겠다는 분이 있는 거 아닙니까?
19:25엠믹스의 대시를 뺏겠다고.
19:27선생님님 계신가요? 선생님님 계신가요?
19:30춤도 좀 아시니까.
19:34치마 갈아입고 와 빨리.
19:36나야.
19:38나야.
19:43노래 너무 놀라운 것 같아.
19:45아니 지금 1세대 걸그룹이 4세대 대표 걸그룹을 뺏겠다고 하는 거예요.
19:50뺏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팬심이 너무 멋있는 거예요.
19:54다 찾아보면서 공부를 했어요.
19:56너무 예뻐요. 이 친구도 모르겠지만.
19:58너무 잘하죠.
19:59제 스타일이긴 했어요.
20:00혼자도 계속 불러봤어요.
20:05이런 식으로 춤을 췄어요.
20:06너무 멋있는 거예요.
20:08그래서 저도 여러 장르를 섞었어요.
20:11락적인 요소가 있어요.
20:13원곡에는 락을 안 넣었을 텐데.
20:15어떤 느낌으로 섞어봤냐면
20:16위키드에서 녹색 마녀가
20:20난 진짜 마녀가 아니지만 너네가 날 마녀라고 하니까 내가 마녀처럼 즐겨줄게.
20:23이런 것 같아요.
20:29이런 느낌의 곡이 있어요.
20:30스틸 못하면 화가 많이 나는 것 같은데.
20:34그래서 천천히 즐겨볼래? 하고 시작했다가.
20:38나중에는 진짜 내 대신 안 받으면 너 죽을 수도 있어.
20:42내가 마법에 걸고 있거든? 이런 느낌으로 빌드업되는.
20:44혹시 댄스 있나요?
20:46그거보다 헤드뱅잉 있을 수도 있고.
20:49여러분 홍주연 씨가 헤드뱅잉 하는 거 어디서 보냐고.
20:51저 아가들이 얼음이 됐어요.
20:53저는 전혀 예상을 못했어요.
20:55어떡해 너무 잘하실 것 같아요.
20:59센 언니 무대 한번 볼래요?
21:01지금부터 옥주연 씨의 스틸전 시작합니다.
21:07노래가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21:09근데 한 가지 확실한 건 엄청 쎌 것 같아.
21:10진짜 쎄게 하실 것 같아.
21:11락에 거의 막.
21:12두렵다.
21:13너무 잘하실 것 같아.
21:14어떡해.
21:21멋있어.
21:22작전 하신 것 같아.
21:23어떡해.
21:51너무 잘해.
22:21너무 잘해.
22:51너무 잘해.
22:52너무 잘해.
22:53너무 잘해.
22:54너무 잘해.
22:55너무 잘해.
22:56너무 잘해.
22:57너무 잘해.
22:58너무 잘해.
22:59너무 잘해.
23:00너무 잘해.
23:01너무 잘해.
23:02너무 잘해.
23:03너무 잘해.
23:04너무 잘해.
23:05너무 잘해.
23:06너무 잘해.
23:07너무 잘해.
23:08너무 잘해.
23:09너무 잘해.
23:10너무 잘해.
23:11너무 잘해.
23:12너무 잘해.
23:13너무 잘해.
23:14너무 잘해.
23:15너무 잘해.
23:16너무 잘해.
23:17너무 잘해.
23:18너무 잘해.
23:19너무 잘해.
23:20너무 잘해.
23:21너무 잘해.
23:22다시 봐서는 안 보이고 더
23:49뭐가 지나...뭐가 지나갔는데?
23:51아니 뭐 이렇게 언니가 했더니 불이 막 났어
23:53마술쇼가 아니고요
23:54진짜 무슨 마술 보는 거 같았어
23:55어머나 이게 웬일이야
23:56무대가 끝나고 많은 분들이 그리로 갔어요
23:58우리가 저를 그리로 갔어
23:59누가 이걸 엠믹스 놀이인 줄 알겠어요
24:01나 못해
24:02아니 원곡자
24:03기도하고 계시는 거예요 지금?
24:04처음에 너무 놀래가지고 손을 이렇게 딱 보고 있었는데
24:07끝까지 그 상태로 떨어지지 않고 있었어요
24:16너무 상상도 못했던
24:18근데 락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대시가
24:20맞아요 진짜
24:21약간 원래 락 노래인 것처럼 들릴 정도로
24:24아니 근데 정말 저 에너지 저 폭발적임
24:26저런 걸 우리가 가까이서 확 힘을 받으니까
24:28진짜 너무 오늘 돈 주고 몇 팔 경험을 한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24:31저는 몇 번을 놀랬는지 모르겠어요
24:33계속해서 연겁어서 놀래서
24:35나중에는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질 정도더라고요
24:37앞으로 선배님처럼 되고 싶은 게 약간 목표
24:41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24:43약속해줘 그 옥주연이 아니잖아요 지금
24:45약속할게
24:47아니 근데 이제 큰일 났어요
24:49릴리 설현 씨가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저기
24:52토끼같이 앉아가지고
24:53어쨌든 원곡에 힘이 있을 겁니다
24:54자 대시 원곡 방어 무대 시작합니다
25:01긴장되겠다 더 긴장되겠어
25:02내 노래가 아니라 이렇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25:081세대 대 4세대의 대결
25:13파이팅
25:15감사합니다
25:45아
25:47아
25:49아
25:51아
25:53아
25:55아
25:57아
25:59아
26:01아
26:03아
26:05아
26:07아
26:09아
26:11아
26:13아
26:15아
26:19아
26:25아
26:35아
26:37아
26:39아
26:41잘한다 잘한다
26:45어떠셨습니까
26:46실제로 가까이 직관하니까 너무 좋네요
26:48감사합니다
26:49나중에 조금 더 세월이 지나면 뮤지컬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어요
26:52일단 여러분들의 의견 좀 들어볼게요
26:54이거는 취향 차이인 거 아시죠
26:55한번 거수 한번 해볼게요
26:57제가 거수를 하면 좀 아픈 병이 있어가지고요
26:59거수를 그럼 하지 않겠습니다
27:00그러면 옥주현의 스틸이 반응해 보인다
27:04몹시 해주세요
27:05왜 그러는 거예요
27:07왜 그러는 거예요
27:10미안하다
27:17별이 씨 왜 하셨을 것 같아요
27:19정말 앱믹스를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27:21아까 주현 언니의 강렬함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27:26옥주현의 불쇼
27:27불쇼
27:28불쇼의 한 표
27:29오랫동안 선배님의 팬으로서
27:31세계 최강의 무언가를 보낸 듯한
27:33이런 전율?
27:35그런 걸 느꼈고요
27:36저는 옥주현 선배님으로 가겠습니다
27:38일단은 옥주현 선배님 무대에 압도당했다는 말이
27:41너무 공감이 됐고
27:42이걸 내 지금 생귀로 틀었어
27:43이런 느낌이었어요
27:44너무 행복했고
27:45근데 앱믹스 친구들이 막내잖아요
27:47아무리 자기 노래더라도
27:48좀 주눅이 들지 않았을까?
27:50이런 생각을 했는데
27:51치고 나오더라고요
27:52주눅 들지 않았어
27:58반호를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27:59이 원곡에 또 힘이라는 게 있습니다
28:01반호 한 표
28:02청소년기의 팬이었던 옥주현 선배님과
28:05최근에 갑자기 입덕하게 된
28:08저는 그냥 이게
28:09마음속에서 그냥 이게
28:10둘 다 너무 좋고
28:11둘 다 계속 싸우거든요
28:12청소년 안예은하고
28:13성인 안예은이 싸우고 있는 거야
28:14누가 이겼습니까?
28:15그래도 의리를 지키는 것이야
28:17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8:18과연 앱믹스의 대시가 오늘부터
28:20옥주현의 대시로 바뀔 수 있을 것인지
28:23여러분들의 투표 결과를 공개하겠습니다
28:37다시 원해 다시 원해 run it run it
28:39다시 원해 다시 원해 run it run it
28:41Take it to the max
28:42Call me call me call me call me
28:43끝없이 call me
28:44Call me call me call me
28:46스틸이냐?
28:47방어냐?
28:48오늘부터 대시
28:49이 노래의 주인은
28:51이 분입니다
28:52운명이냐 안 운명이냐
28:53옥주현 팀
28:54운명이냐 안 운명이냐
28:55옥주현 팀
28:57성공
29:00해피엔탈 버전의
29:02대시가 이제 선택을 받았습니다
29:04불쌍한 바람이 있는데요?
29:05그러게요
29:06무대에서 하기가 좀 어렵거든요
29:08제가 지금 하고 있는 뮤지컬 무대는
29:09서로 약속이라는 게 있고
29:10그 안에서도 미치도록 하고 있지만
29:11오늘 정말 신나게 같이 미칠 수 있게끔
29:13에너지를 확 주셔가지고
29:14제가 잠잘했던 것보다 더 받았어요
29:16너무 감사합니다
29:18이렇게 해서
29:19대시 스무스틸러 1
29:20옥주현 씨가 베스트 스무스틸러 후보에 오르게 됩니다
29:22축하합니다
29:25다음 스틸곡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29:26자 보여주세요
29:30내 노래잖아
29:37그때만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29:39대박
29:44저 당시에 선제옥구 투여 같은 거지
29:46그 당시에 완전히 그냥
29:47힘을 합쳤어요
29:48프랑스 열풍이었어요
29:49별을 몰랐던 아시아의 팬분들이
29:51이 노래 때문에
29:52이제 알게 되면서 제가
29:53아시아 투어를 그때 같이 하고
29:54투어까지 하셨구나
29:55아니 근데 우리 별이 씨가
29:56원조 JYP 아닙니까?
29:57맞아요
29:58어떻게 JYP에서 데뷔를 하시게 된 건지
29:59가수는 돼야겠는데
30:00오디션은 어떻게 보지 하고 있는데
30:01박진영 씨의 팬미팅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30:04팬미팅에 찾아가서
30:05장기자랑을 신청해서
30:06충남 서산에서 온
30:0717살 김호은이라고 하는데요
30:08전 가수 지망생인데
30:09한 번 들어봐주세요
30:10용기 있다
30:11키도 너무 긴장해서
30:12높게 잡아서
30:13뒤에 감당할 수 없게
30:14키가 올라가서
30:15근데 그때 진영 오빠가
30:16잠깐만 키를 좀 높게 잡은 것 같으니까
30:17다시 한 번
30:18대박이다
30:19그래가지고 매니저한테
30:20전화번호 남기고 가면
30:21오디션에 기회를 주겠다
30:22작전이 먹혔어
30:23그래서 가수가 되게 됐죠
30:24우리 엠믹스가 또 JYP 아닙니까?
30:26맞아요
30:27JYP 쪽에 대선배님인 거 알고 있었나요?
30:29송스틸러와 준비하면서
30:30알게 됐었는데
30:32너무 오래 전 일이라
30:33근데 또 이 노래를
30:34훔치기 쉽지 않을 거라고
30:35진영 오빠가 되게 좋아하시는
30:36셔플 리듬 있어요
30:37달아달아 밝은 달아
30:38이태백이 밝은 달아
30:39이런 거 안 시켰어요?
30:41달아달아 밝은 달아
30:42이태백이 밝은 달아?
30:43한쪽 다리 이렇게
30:44약간 이런 느낌으로
30:45이런 리듬 타는 게 있어요
30:46아무것도 못하고
30:48자꾸 생각나
30:49이 맛을 살리기가
30:50쉽지가 않아서
30:51요즘에 안 하죠 그렇게
30:52달아달아 밝은 달아
30:53저는 처음 들어요
30:55자 그러면
30:56별의 아이템 카우를 훔칠
30:57스틸러 누굽니까?
31:02오!
31:03오!
31:06치마 공격을 몇 번 하는 거야 지금
31:08나도 봤잖아
31:10저입니다
31:11저입니다
31:12아 산들
31:13야
31:15훌륭한 산들
31:16아니 제 옆 대기실이었거든요
31:1812월 32일 엄청 크게 불렀어요
31:20풀다가
31:21어떻게든 숨겨야 되니까
31:22이게 또
31:23저 혼자 하면
31:26누구야?
31:27온유랑 해?
31:28뭐야?
31:31어머 이거 너무 사랑스럽겠다 이거
31:32왠지 남녀 듀엣하면
31:33되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31:34되게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31:35너무 기대돼요
31:36듀엣 버전의 I think I
31:37자 지금부터
31:38무대로 만나보겠습니다
31:41감사합니다
31:42되게 이게 음이동이 많은 노래라
31:44나도 유일하게 녹음할 때
31:45제일
31:46힘들었어?
31:50산들 파이팅!
31:51산들 목소리 꿀
31:52감사합니다
31:53벌써 좋다 벌써
32:01벌써 예쁘다 아름답다 진짜
32:32아
32:33아
32:3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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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0아
36:12아
36:13아
36:15아
36:16아
36:18아
36:20너무 자작해요
36:21너무 clipping
36:22내가 그댈 사랑한다니 말도 안되죠
36:26그댄 질투일 거라고
36:30내가 외로운가 보다구
36:32자신을 속여봤지만
36:34이제 더는 날 그칠 수가 없는 거면
36:37I don't think I love you
36:39그런가봐요 cause I need you
36:42그대만 없으면 아무것도 몰라
36:44자꾸 생각나 이런 걸 보면 안되고
36:48I'm falling for you
36:50몰랐지만 now I need you
36:52어느새 까만 밤 깊은 곳에
36:55아주 크게 자리 잡은 그대의 모습은
36:58이제 보아요
37:00몰랐죠 그대만 아는 걸
37:06못봤죠 바로 앞인데
37:11그동안 이렇게 배로 내 곁에 있었는데
37:15왜 이제서야 사랑이 보이는 건지
37:21I need you
37:29자꾸 생각나 이런 걸 보면 안되고
37:31I'm falling for you
37:34몰랐지만 now I need you
37:36어느새 까만 밤 깊은 곳에
37:38아주 크게 자리 잡은 그대의 모습은
37:41이제 보아요
37:51감사합니다
37:57아이고
37:58아 또 향수가 확
37:59아이고 또 타임슬립을 했네
38:00자 여러분들 어떻게 예상하는지 한번 들어볼게요
38:02저는 이게 너무 어려운 게요
38:04원곡자분들께서 부르시는 노래를 들으면서
38:06그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38:07저는 사람이 갖고 있는 개개인의 기억을
38:10이길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자꾸
38:13듣자마자 그냥 갑자기 15살 예은이가
38:15이렇게 돼버리는 경험을 하는데
38:16이거는 과학자도 마법사도 하지 못하는 일인데
38:19그래서 어쨌든 약간 방어쪽의 무기를 두는 거예요
38:21네 아름다운 그림이 아닐까요
38:23그럼 온유씨는?
38:24처음에 딱 건반 소리가 나오면서부터
38:25아 너무 많이 들어봤던 그 노래를
38:28이 자리에서 직접 듣는 건 정말 영광이고
38:30너무너무 행복했지만
38:31산들씨랑 설윤씨도 이제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8:34이분들도 기회를 줘라
38:35본인은 지키고 있잖아요 지금
38:37그런 여유를 뺏지도 못하고
38:38갖고 있는 걸 뺏겨야 하는 상황이에요
38:39아니 근데 이 두 분이 부르면
38:40사실 또 역주행이 될 수 있고
38:41원곡을 찾아 듣게 되고 하니까
38:42더 좋은 거긴 하죠
38:43근데 그럼 박진영 오빠만 좋은 거네요
38:44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38:46본인이 또 부를 수도 있어요
38:48온유씨
38:51에이 왜 안 부르시는 거예요
38:52솔직히 안 어울리잖아요
38:53왜요 왜 안 어울려요
38:54자 진행하세요
38:56자 여러분들의 투표 결과를 지금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38:58과연 별의 I think I는
38:59산들, 설윤 버전의 I think I로 바뀔 수 있을지
39:16그대만 없으면 아무것도 몰라
39:19자꾸 생각나
39:20우린 뭔 걸 보면 안 되고
39:22스트리아, 방원혁, I think I
39:24이 노래의 주인공은
39:25오늘부터 이 분입니다
39:28한 명이냐 두 명이냐
39:34원곡을 지켰습니다
39:35뺏지는 못했지만
39:36지질당하진 않았습니다
39:37기분이 어떠십니까
39:38너무 좋아요
39:39짱인 것 같아요
39:40짱이요?
39:41박진영씨한테도 한 말씀 하세요
39:42나 발라드 버전 하나 내게 해달라
39:44진짜 내야 될 것 같아
39:45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걸 골랐어요
39:46감사합니다
39:47내게 해주세요
39:51다음 스틸리 곡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39:52보여주세요
39:55루비다 루비
39:57대박
40:05대한민국 1세대 레전드 걸그룹
40:07핑클의 곡이 나와 있습니다
40:08사실은 오늘 하루 종일 핑클 특집으로만 해도
40:10한 해가 완성이 될 정도의 히트곡이 너무 많아요
40:12사실 다비치도 했잖아요
40:13맞아요 저희도 사실 핑클 선배님들
40:15화이트를 리메이크를 했었습니다
40:16큐
40:35사실 이혜리씨 버전도 좋지만
40:36원조 목소리 좀 들어봐야 될 거 아니에요
40:38우리 핑클 노래 너무 많으니까
40:39메들리로
40:40옥주연 버전으로 한 번
40:43오 맞아
40:45오 맞아
41:05알죠?
41:07알죠?
41:10와 퍼센트다
41:12너무 좋다 여기
41:36대박
41:37대박이다
41:38아니 이 원곡의 소름은
41:39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진짜
41:40근데 루비 이 노래 가사가
41:41진짜 드라마 같은 가사에요
41:42남자친구의 바람난 여자한테 내가 가서
41:43내 남자친구 만나지 말아달라고
41:44부탁을 하는 이런 느낌
41:45맞아요
41:46진짜
41:47진짜
41:48진짜
41:49진짜
41:50진짜
41:51진짜
41:52진짜
41:53진짜
41:54진짜
41:55진짜
41:56진짜
41:57진짜
41:58진짜
41:59진짜
42:00진짜
42:01진짜
42:02진짜
42:03진짜
42:04진짜
42:05진짜
42:06진짜
42:07진짜
42:08�gentle
42:09정도
42:10뭐 부탁을 하는 이런 느낌
42:11순정파네요 순정파
42:13그런 내용이에요
42:14요즘 정석에는 안 맞는
42:15가사긴 하지만
42:16그 당시에는
42:17아주 히트였습니다
42:18요 루비
42:19누가 골랐을 것 같습니까
42:21별씨 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42:22네 그리고 훨씬 더 상큼하게
42:23엑스 친구들이 너무 잘부르는
42:25훨씬 더 상큼하게
42:28훨씬 더 상큼하게
42:29아니 아니 핑클보다
42:30핑클보다
42:31아 핑클보다
42:31아 핑클보다
42:33여성 보컬만 좀 떠올리고 있나요
42:34그쵸
42:34누굽니까?
42:38한 곡 또 기대가 됩니다.
42:40누구야?
42:42안희윤 씨에요?
42:48이분이 진짜 무서운 분이시잖아요.
42:50이분이 문어의 꿈을 굉장히 귀엽게 부르시다가
42:54갑자기 애절하게 상상만을 부르시다가
42:58길거리에서 호러송을 부르시는 분이기 때문에
43:00장르가 안희윤이에요?
43:02네.
43:04예은씨가 루비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세요?
43:0690년대생 중에 핑클 언니들을
43:08안좋아하는 여자 어린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43:10그건 너무 당연한거고
43:12그리고 사실은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43:14저도요. 저도 예은씨를 많이 좋아합니다.
43:16자 일단은 안희윤의 루비. 어떻게 좀 상상이 됩니까?
43:18가사도 좀 많이 바뀌나요?
43:20많이 바뀝니다.
43:22주술같은게 들어갈 것 같고
43:24볼로 보내는 그런건가요?
43:26볼로 보내주겠소
43:28보내주겠다고?
43:30아니 진짜 보낼게
43:32이런 것들을 다 예상을 하실 것 같아서
43:34되게 발랄하게 바꿔왔어요.
43:36편곡 기획 의도를 편지 한 장을 거의 써가지고
43:38보내주셨군요.
43:40도대체 어떻게 한 장에 무슨 내용이 들어가있나요?
43:42요약을 하자면 조금 똥청아의 이별 파티
43:44벌써 개운해.
43:46아니 근데 심지어 루비의 본인의
43:48경험담을 담으셨어요?
43:50사실 원곡의 가사 자체가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어
43:52로 시작을 하잖아요.
43:54저와 교제하시던 몇몇 분들도 그런 분들이 계셨었거든요.
43:56몇몇 분들이라고요?
43:58친구들이랑 다같이 축하파티 하듯이
44:00바꿔서 와봤습니다.
44:02보내주겠소 이게 아니라 가라!
44:04너 가!
44:06이런 느낌으로 해보았습니다.
44:08국회석이 너무 궁금하지 않아요?
44:10몰입도 확 하실 것 같아요.
44:12과연 어떤 장르로 탄생했을지
44:14무대로 이동해주세요.
44:18와 재밌겠다.
44:20진짜 궁금하다.
44:28박수!
44:30박수!
44:42오늘 그녀를 만났어.
44:44너의 새로운 여자를
44:46다시 만나지 말라고 부탁했었어.
44:48당당한 루비처럼 그녀를
44:50내게 자신 있는 말대로
44:52너를 나보다 더 사랑한다 말했어.
44:54하하하하
44:56아니야 눈물이 아깝다고 할 수 있지
44:58내 말에 틀린 것이 거의 없어.
45:00길이길이 만난다는 말에
45:02그 말이야 네 말이야 너의 말이야 너의 말이야
45:04다시 내게 원하겠지.
45:06우리 나라들이 곧 다 물러나겠소.
45:08I can't cry
45:10I can't cry 그대 부러 내게서
45:12그 무엇도 알았지 않아.
45:14누구를 위해
45:16굳이 널 곁에 두는지 몰라.
45:18날 위해서
45:20내가 떠날게.
45:22나를 잃어버려
45:24나를 잃어버려
45:28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45:30나보다 그녀가 더 좋다면
45:32네 곁에서 이제 없어져 줄게.
45:34I can't cry
45:36I can't cry 그대 보내주겠어.
45:38그 무엇도 알았지 않아.
45:40누구를 위해
45:42굳이 널 곁에 두는지 몰라.
45:44날 위해서
45:46내가 떠날게.
45:48원통할
45:50나에게
45:52돌아오지 말아줘.
45:54이제 난
45:56나를 떠날 거야.
45:58나에게 찾아올 그날이
46:00닿을 거야.
46:04안 울어
46:06안 울어 솔직히 내 바람은
46:08넌 영원히 똑같았는데
46:10못 믿게
46:12못 짚어 세상을 침발해
46:14난 너보다
46:16행복히 살게.
46:22I can't cry
46:24I can't cry 그대 보내주겠지
46:26난 너보다
46:28행복히 살았지
46:30못 믿게
46:32못 믿게
46:34못 믿게
46:48진짜 대박이다
46:50누가 같은 노래인 줄 알겠습니까?
46:51너무 신난다
46:52바람난 남자친구 되게 약오를 것 같지 않아요?
46:54내가 가도 되나 싶을 것 같아요
46:56조롱당하는 느낌인 것 같아요
46:58바람난 남자가 날 사랑하긴 했었나?
47:00이런 생각이 들 것 같아요
47:02약간 약오르는 느낌
47:06막판에 이거 봐
47:08너무 신나는데?
47:10한 방 제대로 먹인 것 같은 그런 느낌
47:12선배님 어떻게 들으셨어요?
47:14전 이기고 이겼으면 좋겠어요
47:16너무 신난다
47:18이거 술 먹고 부르면 신나서 미쳐버릴지도 모르겠어요
47:20그쵸?
47:222차전 가서
47:30오늘 의상이 하객룩
47:32맞아요
47:34그럼 전남친 결혼식 하객룩인 거예요?
47:36그 컨셉입니다
47:38그래서 얼굴에 반짝이도
47:40룩입니다
47:42룩이었구나
47:44마지막에 영원한 사랑
47:46룩을 한 거예요?
47:52룩을 했고요
47:54탱고 버전 루비의 화장에 행복을 바라며
47:56영원한 사랑을 같이 넣었습니다
47:58웨딩마치 같지 않아요?
48:00여러분들 어떻게 보셨는지 여쭤볼게요
48:02너무 통쾌하고
48:04처음에 박수를 같이 쳐달라고 하셨잖아요
48:06이미 그때부터 신나서 따라하고 있더라고요
48:08너무 신났어요
48:10그러면 옥주현씨의 루비
48:12이 무대에서 옥주현이 부르는 핑클의 루비
48:14룩입니다
48:18대박이다 진짜 대박이야
48:28멋있게 볼게요
48:44대박
49:14대박
49:44대박
49:46대박
49:48대박
49:50대박
49:52대박
49:54대박
49:56대박
49:58대박
50:00대박
50:02대박
50:04대박
50:08대박
50:10대박
50:12대박
50:26와 이걸 듣다니
50:28와 이걸 듣다니
50:30내 생기로 들을 줄이야
50:32생기로 생라이브를
50:34오늘 무대 이후로 또 루비를
50:36옥주연씨가 무대위에서 부를 일이
50:38금방은 없을거에요
50:40저희가 핑크콘서트를 하자고
50:42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50:44하게 되면 와주세요
50:46대박
50:48꿈이다 꿈
50:50여러분들의 의견도 들어볼까요?
50:52전주가 나올 때
50:54타임슬리게 되는
50:56제가 옥주연이었던거 같거든요
50:58그래서
51:00방어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마음
51:02저도 역시 원곡이다
51:04라고 생각했습니다
51:06본인의 파트를 부르셨을 때
51:08옛날에 딱 와닿아서
51:10이거는 못 뺏는다
51:12그렇게 단정을 지어버렸습니다
51:14진짜 원곡 너무너무 좋고
51:16느껴보지 않았던 감정까지 다 느껴지는
51:18그런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지만
51:20안희연 선배님이 재해석하시고
51:22너무 천재같은 면들이 있어가지고
51:24이제 선택 결과 보도록 하겠습니다
51:26과연 핑크의 루비가 안희연의 루비가 될 수 있을지
51:28I can't cry
51:30그래 보내주겠어
51:32그 무엇도 바라지않아
51:34I can't cry
51:36그래 널 보내주겠어
51:38그 무엇도 바라지않아
51:40그 무엇도 바라지않아
51:42그 무엇도 바라지않아
51:44그 무엇도 바라지않아
51:46스트리아 방어야
51:48오늘부터 이 루비의 주인은
51:50이분입니다
51:52안희연
51:54루비 성공
51:56이분이다
51:58루비 성공
52:00안희연 루비 성공
52:02루비 성공
52:04루비 성공
52:06루비 성공
52:08이렇게 해서 루비 송스틸에 성공한 안희연씨가
52:10베스트 3위를 너무너무 올립니다 축하합니다
52:12안희연 사랑한다
52:14안고 가지 않아
52:16사랑 없인다
52:18사랑 없인다
52:21또 좋다
52:23아니야
52:25당신이 좋다
52:27응 난 나쁘지 않아
52:29잘한다
52:34과하게 빠진 것 같은 느낌을 못보여요
52:38죽으려 했는데도 위로 갔었어
52:40네가 울 때까지
52:42나에게만
52:47아...
52:48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