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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소설, 英 옥스퍼드대 필수도서 선정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배우 차인표의 소설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필수도서로 선정됐습니다.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는 어제(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 같은 소식을 알렸고, 차인표 역시 "오래 전 쓴 소설을 읽고 초청해줘 감사하다"는 소감을 올렸습니다.

앞서 3편의 장편 소설을 낸 차인표는 최근 제1회 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의 첫 초청 작가로 영국에 방문했습니다.

옥스퍼드대 아시아ㆍ중동학부 조지은 교수 연구팀은 차 씨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영어ㆍ프랑스어ㆍ독일어 번역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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