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오늘 밤 또 ‘물폭탄’

  • 2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이현용 문화스포츠부 차장

[황순욱 앵커]
저희 기자가 전해드린 것처럼 경기 북부에는 이미 많은 비가 쏟아졌고 지금은 소강상태입니다. 비구름이 계속 이동하고 있어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상황인데요. 지금 현재 날씨 상황을 이현용 문화스포츠부 차장 그리고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이 두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일단 이현용 차장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저희 기자가 현장에 성동교 인근에 나가 있었어요. 지금 시청자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릴 것이 저희가 지금 실시간으로 각 지역 많은 비가 예상되는 지역에 CCTV를 몇 군데 준비를 해놨습니다. 보면서 이현용 기자와 함께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장소로 한 번 가볼까요?

[이현용 문화스포츠부 차장]
각 지역별 CCTV 영상으로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지역은 성동교 위쪽 동부 간선 도로가 보이는 중랑천 인근의 모습인데 차량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것이 통제되어서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옆에 보시면 공사하고 있는 지역도 보이고요. 산책로도 보이는데 인적이 지금 없는 상태입니다. 물살이 조금 거세서 많이 좀 불어난 상태고요. 지금 보시면 하천 물이 불어나서 동부 간선 도로 전 구간이 지금 통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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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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