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금 전에 공화당 전당대회 수락연설을 현장 연결해서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하나의 믿음을 갖고 공동의 운명을 진 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뭉치면 헤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을 상기하면서 저는 절반의 미국인이 아닌 모든 미국 시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절반의 시민만으로 선출된 대통령은 진정한 대통령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겸허한 마음으로 대통령 후보직을 수락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는 올바른 길을 걸을 것입니다. 오늘 연설을 시작하면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미국 시민 여러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와 성원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유세 때 피격당한 이후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불과 몇 센티미터 차이로 제가 총탄을 피하고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로부터 제가 어땠는지 안부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는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두 번 다시 드리지 않을 말씀인데. 왜냐하면 당시 기억이 너무나도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화창한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의 버틀러 시에 초저녁에 음악이 흐르고 있었고 유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단상에 섰을 때 지지자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강력한 메시지를, 그리고 행복의 메시지를 유권자 여러분께 보냈습니다. 당시 저는 제 재임 동안 이민 부분 그리고 남부 북경에서 어떠한 업적을, 성과를 달성했는지 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저는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제 뒤에 그리고 제 오른쪽에 큰 화면이 당시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제 재임 동안 불법이민의 수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당시 제 뒤의 화면을 보기 위해서 지금 보시는 것처럼 제가 오른쪽으로 몸을 돌렸는데요. 그리고 막 발언을 시작하기 위해서 몸을 약간 보통 더 돌리는데 아주 운이 좋게도 제가 뭔가 소리를 듣고 제가 무언가 맞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오른쪽 귀에 심한 통증을 제가 느꼈는데요. 스스로에게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자문을 했는데요. 총탄이 아니고서 이렇게 아프지 않을 텐데 생각을 하면서 제 오른손으로 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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