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베네수엘라 대선을 두고 부정선거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르헨티나가 야당인 에드문도 곤살레스 후보를 대통령 당선자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아나 몬디노 아르헨티나 외무부 장관은 야당이 공개한 공식 투표 기록을 볼 때 대선의 적법한 당선자는 의심의 여지 없이 곤살레스 후보임을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루과이 외무부도 곤살레스 후보를 정당한 당선자로 인정한다고 발표했으며, 앞서 미국과 페루도 같은 입장을 취했습니다.

반면 멕시코는 야당 후보를 당선자로 인정한 미국의 발표는 과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야당 후보 당선 인정을 두고 미국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쿠데타 시도의 최전선에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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