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파리지] 한국 선수단의 마지막 메달은,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의 메달이었다 / YTN

  • 지난달
근대5종의 성승민 선수가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땄습니다.

'세계랭킹 1위'로 생애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은 성승민은 근대5종 여자부 결승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3년 전 도쿄에서 전웅태가 동메달을 따며 우리나라 사상 처음 입상했고, 파리에선 성승민이 여자부에서 역사를 썼습니다.

펜싱과 수영, 승마와 사격, 육상을 하는 근대5종 종목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가 메달권에 진입한 건 성승민이 처음입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성승민은 "3등도 만족하지만, 동메달을 땄다고 해서 바뀌지 않을 것이다.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마지막 메달리스트이자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의 근대 5종 메달리스트 성승민 선수와의 인터뷰,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YTN 전용호 (yhjeon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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