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와 연계한 육군 대테러 종합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육군은 어제(20)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테러 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군과 송파구, 경찰, 소방 등 34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1부에서는 폭발물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드론을 전파방해로 추락시키고 드론 조종 용의자를 검거하는 훈련을, 2부에서는 부상자 이송과 화재 진압, 인질 구출 훈련 등이 진행됐습니다.

훈련에 참여한 최원석 52사단 인릉산여단장은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유사시 작전을 현장에서 종결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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