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사건 수사를 무혐의로 종결한다는 보도를 거론하며, 정치 검찰의 엉터리 면죄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명품가방이 감사의 표시지만 청탁 대가는 아니다'는 궤변을 믿을 국민은 아무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감사의 표시면 명품가방을 받아도 된다는 말이냐면서, 검찰이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다면 특검 필요성을 스스로 입증하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명품가방 사건의 진상을 밝히겠다며, 한동훈 대표와 국민의힘도 김건희 여사 특검을 당장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82116124868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