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항공이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석에 한해서 컵라면 제공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
저희 지금2뉴스에서도 전해드렸는데요,
일부 승객들이 아예 컵라면을 사 들고 비행기에 타서 뜨거운 물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또 다른 논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컵라면을 먹고자 하는 승객들의 뜨거운 물 요구가 늘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컵라면을 위한 뜨거운 물은 제공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승객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상 방지'가 이같은 방침의 근거인데, "그럼 커피와 차도 제공하면 안 되는 것 아니냐"라는 거죠.
또, 난기류를 만나면 더 위험할 수 있는 저비용항공사들은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컵라면 서비스를 여전히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항공사들의 일관성 없는 방침에 승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승객들의 안전을 위한 거라면 모든 항공사에 일관성 있게 방침이 적용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형평성 논란에서 이제는 뜨거운 물 논란으로 이어진 기내 컵라면 문제가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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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방지'가 이같은 방침의 근거인데, "그럼 커피와 차도 제공하면 안 되는 것 아니냐"라는 거죠.
또, 난기류를 만나면 더 위험할 수 있는 저비용항공사들은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컵라면 서비스를 여전히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항공사들의 일관성 없는 방침에 승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승객들의 안전을 위한 거라면 모든 항공사에 일관성 있게 방침이 적용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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