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내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의 폐지를 재차 촉구하며 최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금투세 여론도 완전히 역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최근 석 달간의 금투세 관련 외부 여론조사 결과를 정리한 시각 자료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시행일이 다가올수록 금투세를 시행하면 안 된다는 여론이 강해지고 있다며, 특히 주식 시장 고 관심층이나 투자 유경험자는 더 강하게 폐지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낡디낡은 '1대 99' 갈라치기 프레임으로 상식과 여론을 가릴 수 없다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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