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날씨 캔버스 8/26] / YTN

  • 지난달
또다시 코로나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전히 많은 분들이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냉방병을 호소하는 분들 적지 않은데요.

그런데 감기와 비슷한 듯 다른 냉방병과 코로나, 차이는 무엇일까요?

우선 콧물과 재채기 또 피로감이 느껴지는 것은 모두 같습니다.

다만 냉방병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휴식을 취하면 회복이 되고요.

감기도 3일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코로나의 경우에는 고열과 목의 통증이 길게 이어지고 냄새를 맡지 못하거나 맛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고요.

치료보다 중요한 것이 또 예방이잖아요.

그렇죠.

요즘처럼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틈틈이 또 깨끗이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오염된 손으로 얼굴을 만질 경우에도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평소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8월의 마지막 주에 접어들면서 심한 폭염의 기세는 조금 꺾이는 듯합니다.

다만 습도 높은 무더위는 계속되겠는데요.

오늘 밤사이에도 곳곳에서 열대야나 열대야에 버금가는 수준의 밤더위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낮 동안에는 서울 32도, 대구는 33도까지 올라서 오늘처럼 덥겠습니다.

내일 비 소식도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모레까지 최고 4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에서도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으니까요.

외출하실 때는 작은 우산 하나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캔버스 고은재,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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