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에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연휴에 일어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최근 5년간 연휴 전날 발생한 사고는 평균 797건이었는데, 연휴 전체 평균인 429건보다 86% 많은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 사이에 전체 사고의 42%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가족 단위 이동이 많은 만큼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100건당 인명피해는 172명으로, 평소보다 16%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단은 "안전한 연휴를 보내기 위해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족단위 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동승자도 좌석 안전띠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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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족 단위 이동이 많은 만큼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100건당 인명피해는 172명으로, 평소보다 16%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단은 "안전한 연휴를 보내기 위해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족단위 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동승자도 좌석 안전띠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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