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부부 ‘정인’과 ‘현숙’은 매일 같은 시? | dG1fWGtGNkNHZUtz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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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많이 후회돼요?
00:03후회는 무슨.
00:05진짜 고생 많았어.
00:08이제부터 당신이 해보고 싶었던 거 다 해보자.
00:15우리 새집에서.
00:27어떻게 오셨습니까?
00:30그때 나는 소리 질렀어야 했다.
00:33더 이상 우리 집을 방문하지 말아달라고.
00:39우리가 꼭 문을 열어줄 필요가 있는 거야?
00:42안 열어주면 되잖아.
00:46감이 나고.
00:50불면증까지 찾아왔다.
00:52너 그가 싫어진다.
00:58죽이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