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0만명의 인파가 모인 서울세계불꽃축제.
작년까지는 공짜였는데, 너무 사람이 많다보니 올해부턴 '명당 자리'에 16만 5천 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2천500석이 매진됐습니다.
이 좋은 VIP 자리에 공짜 착석자가 있었으니 일부 서울시의원들입니다.
의회 측은 주최 측 초대로 갔다고 해명했는데, 서울시민들은 뭐라고 생각할까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여전히 먼 눈높이.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