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팬이 폭행당하는 것을 방관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제시가 모든 게 자신의 책임이라며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제시는 어제(23일) SNS 게시물을 통해, 자신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인데도 잘못된 행동과 태도, 무대응으로, 피해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습니다.

피해자와 사진을 찍었거나, 적극적으로 보호했다면, 또 바로 경찰서로 가거나 제대로 사과했다면 피해자가 이렇게 고통받지 않았을 거라며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 팬은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가 주변에 있던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했는데, 당시 제시 일행이 가해 남성을 말리다가 현장을 떠나는 영상이 공개되며 외면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제시는 지난달 16일 경찰에 출석해 가해자를 처음 봤다고 거듭 밝히면서 때린 사람이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4102410194299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