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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쓸 수 없는 중국산 단김을 원료로 사용해 김가루를 만든 업체 3곳을 적발하고, 생산 제품을 모두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금동이에서 만든 김가루 2종은 소비기한이 내년 1월부터 4월까지로 모두 5만2천2백 킬로그램이 생산됐습니다.

또, 광천다솔김 제품은 만6천2백 킬로그램, 동이식품 김가루는 천백 킬로그램이 제조됐습니다.

식약처는 중국산 단김의 경우 현지에선 먹고 있지만, 식용 근거가 검증되지 않아 국내에선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며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식품위생법상 김 가공제품을 만들 수 있는 원료는 참김과 방사무늬김, 잇바디돌김, 모무늬돌김, 둥근돌김 등 5종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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