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먹을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잠비아 전역에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한 후원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YTN과 월드비전은 오늘(12일) 저녁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9회 더 기프트 잠비아 식수 프로젝트 후원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9년 '희망의 우물 콘서트'로 시작된 이 자선 음악회의 공연 수익금 전액은 잠비아 식수 인프라를 위한 프로젝트에 사용됩니다.

정상급 연주자들이 뜻을 모아 만든 국내 최초의 재능기부 오케스트라 '소울챔버'가 매년 이 음악회에 참여해왔고, 올해는 팬텀싱어3의 '라비던스'와 '레떼아모르'가 함께 무대를 빛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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