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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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숏폼 영상으로 본 중앙일보 대학평가
 
한국의 대학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은 어디일까요?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이 코리아중앙데일리 케이캠퍼스(K-campus)와 함께 국내 대학에 다니는 유학생 9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서울대(21.2%)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연세대(14.8%), KAIST(7.9%), 고려대(6.3%)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도 이른바 ‘SKY’(서울·연세·고려대)에 대한 선호가 높게 나왔는데요. 6개국의 유학생들을 인터뷰해 보니 전통의 사학 라이벌인 연세대와 고려대에 대한 평가가 꽤 흥미로웠습니다. “연세대와 고려대 중 가고 싶은 대학”을 묻는 말에 유학생들이 꼽은 의외의 이유부터 들어볼까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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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을 등져라” 국제화 경쟁 불 지핀 연고대
 
대학의 국제화는 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2위에 오른 연세대(서울)가 1위 서울대와 1점 차로 ‘턱밑 추격’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국제화 지표에 있었습니다. 외국대학 학점교류 비율과 외국인 학생 비율 등에서 서울대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죠. 고려대(서울) 역시 국제화 지표에서는 서울대를 앞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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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6212?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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