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의 여파로 수도권 곳곳에서는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여기에 지하철까지 지연되면서 눈길을 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던 시민들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눈이 잔뜩 쌓여 앞이 보이지 않는 도로 한편에 트레일러 차량이 쓰러져 있습니다.
눈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났는데, 사고 충격으로 운전석과 화물칸이 분리됐습니다.
이 사고로 50대로 추정되는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로 한가운데에 덤프트럭 한 대가 넘어져 있고 양옆에 사고를 수습하기 위한 특수 차량이 서 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폭설과 사고 여파로 차들은 거북이걸음을 해야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 다치신 분 없고…. 운전 미숙이죠, 운전 미숙.]
눈길을 피해 지하철을 이용하려던 시민들도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 당산역 부근 선로에서 신호 이상이 발생해 종합운동장역 방면 열차들이 지연 운행됐습니다.
[김기수 / 경기 김포시 : 한 30분 정도 지연됐고요. 원래는 지금 이 시간이면 사무실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 시간인데 한참 늦었습니다.]
폭설 뒤에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시민 불편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신귀혜입니다.
영상편집: 김현준
화면제공: 시청자 송영훈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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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났는데, 사고 충격으로 운전석과 화물칸이 분리됐습니다.
이 사고로 50대로 추정되는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로 한가운데에 덤프트럭 한 대가 넘어져 있고 양옆에 사고를 수습하기 위한 특수 차량이 서 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폭설과 사고 여파로 차들은 거북이걸음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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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피해 지하철을 이용하려던 시민들도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 당산역 부근 선로에서 신호 이상이 발생해 종합운동장역 방면 열차들이 지연 운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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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뒤에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시민 불편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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