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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대관의 영결식이 선후배 가수와 유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은 배우 겸 가수인 김성환의 약력 소개에 이어 이자연 가수협회장의 조사, 고인의 라이벌이자 막역한 후배인 가수 태진아의 추도사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또, 고인의 애창곡이면서 대표곡인 [해뜰날]을 설운도, 강진, 태진아 등 선후배 가수들이 조가로 함께 부르기도 했습니다.

장례 기간에는 하춘화와 현숙, 김흥국 등 동료 가수와 연예인, 지인 등 천여 명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고 송대관은 1967년 데뷔해 [해뜰날]과 [유행가] [네 박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트로트가 가요시장에 외면받던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까지 트로트의 명맥을 지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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