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윤재희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정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서정빈 변호사도 저희 스튜디오에 함께 자리하셨는데요. 변호사님, 언론사 단전, 단수 그리고 계엄 사전 인지를 넘어서 모의까지 있었는지. 그리고 부정선거에 관련돼 있는 새로운 내용이 나올지, 여러 가지 쟁점들을 함께 짚어보고 있었습니다. 오늘 증인이 4명인데 핵심 쟁점을 정리해 주실까요.
[서정빈]
오늘 있을 증인신문에서 4명 증인들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자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있습니다. 이 전 장관 같은 경우에는 오늘 증인신문 과정에서 국무회의 당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또 해당 회의라는 것이 실질적으로 국무회의라고 볼 수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 일단 질문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상민 전 장관 같은 경우에는 수사기관에서 해당 국무회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진술을 했다. 그리고 당시에 이게 국무회의인지 여부가 불확실하다, 실질적인 행위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던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한편으로 국회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전혀 아무런 진술을 하지 않고 증언들을 다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국무회의와 관련한 그런 질의들이 상당히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당시에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과 관련된 어떠한 지시를 받았는지. 또 그 지시에 따른 조치를 이행하려고 했는지, 이 부분까지도 증인신문 과정에서 질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전 장관 같은 경우에는 언론사에 대해서 단전을 하거나 혹은 단수를 하라 이런 지시를 받았고. 이와 관련해서 경찰이나 소방 측에 연락을 했다는 그런 의혹까지 포함해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오늘 증인신문 과정에서 그러한 내용들이 드러나게 된다고 하면 결국 윤 대통령이 계엄선포할 당시 그 목적이 단순한 일시적인 경고적인 계엄이 아니었다는 점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사항들에 대해서 상당한 질문들이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리고 신원식 안보실장 같은 경우에 원래는 전 국방부 장관이었죠. 공개가 된 공소장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211093932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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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빈]
오늘 있을 증인신문에서 4명 증인들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자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있습니다. 이 전 장관 같은 경우에는 오늘 증인신문 과정에서 국무회의 당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또 해당 회의라는 것이 실질적으로 국무회의라고 볼 수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 일단 질문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상민 전 장관 같은 경우에는 수사기관에서 해당 국무회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진술을 했다. 그리고 당시에 이게 국무회의인지 여부가 불확실하다, 실질적인 행위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던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한편으로 국회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전혀 아무런 진술을 하지 않고 증언들을 다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국무회의와 관련한 그런 질의들이 상당히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당시에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과 관련된 어떠한 지시를 받았는지. 또 그 지시에 따른 조치를 이행하려고 했는지, 이 부분까지도 증인신문 과정에서 질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전 장관 같은 경우에는 언론사에 대해서 단전을 하거나 혹은 단수를 하라 이런 지시를 받았고. 이와 관련해서 경찰이나 소방 측에 연락을 했다는 그런 의혹까지 포함해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오늘 증인신문 과정에서 그러한 내용들이 드러나게 된다고 하면 결국 윤 대통령이 계엄선포할 당시 그 목적이 단순한 일시적인 경고적인 계엄이 아니었다는 점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사항들에 대해서 상당한 질문들이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리고 신원식 안보실장 같은 경우에 원래는 전 국방부 장관이었죠. 공개가 된 공소장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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