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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천장의 콘크리트가 덩어리째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난 16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아파트 거실 천장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분리돼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제보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20kg에 달해 거실에 사람이 있었다면 크게 다칠 뻔했다고 말했습니다.

용산구는 오늘(20일) 해당 아파트 주민설명회를 열어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긴급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 1970년 준공돼 55년 된 건물로 과거 안전점검에서 하위 등급인 D등급을 받았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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