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모면' 트럼프 그림, 백악관 명당에 자리
사전 통보 없이 내걸은 트럼프 초상화…"이례적"
최근 두 전직 대통령 초상화 전시가 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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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네 저 사진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진이죠
00:10오바마 베켜 명당 차지
00:12네 임병사님 어떤 내용이에요
00:14이 백악관에는요 전직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00:18특히 이제 두 명의 직전의 전직 대통령의 초상화가 가장 명당 자리에 걸린다라고 알려져 있는데
00:26지금 오바마 대통령의 초상화가 걸려있던 일명 명당 자리
00:31많은 사람들 관광객들이 가장 쉽게 볼 수 있고 가장 중앙에 위치할 수 있는 이 자리에요
00:36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가 걸리게 된 겁니다
00:39저 사진이 걸렸다는 거죠? 저 그림인가요?
00:41그림입니다 저 모습 다들 기억하시죠?
00:44트럼프 대통령 후보 연설 과정에서 피습 사건이 있었잖아요
00:48당시에 주먹을 불 끈 쥐고 파이트라고 외치는 저 사진 자체도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데
00:55그걸 초상화 그림으로 구현한 겁니다
00:57그런데 사실 트럼프는 현직 대통령입니다
01:00전직 대통령은 아니죠
01:02현직 대통령의 초상화가 백악관에 걸리는 건 이례적이다라는 평가가 나오는데
01:07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게요
01:09트럼프는 전직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01:11그러네요
01:12바이든과 잠시 바이든에게 자리를 넘겨줬다가
01:15다시 또 백악관에 입성한 상황이기 때문에
01:18문제될 게 없다
01:19또 이런 입장을 펴고 있습니다
01:21그런데 정작 저 사진을 찍은 기자는 백악관 출입을 못하고 있다는데 무슨 내용이에요?
01:27AP통신의 기자였습니다
01:28저 사진 대단한 사진이잖아요
01:30에번 부치 기자인데요
01:32문제는 지금 미국에서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바꿔야 된다
01:37이렇게 표기해야 된다
01:38이런 가이드를 냈는데
01:39AP통신이 이에 따르지 않자
01:41이와 관련해서 백악관 출입이 금지된 겁니다
01:44그러다 보니 정작 저 역사적인 사진을 찍은 부치 기자는
01:49또 백악관 출입이 현재로서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01:52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문제 때문에 굉장히 시끄럽잖아요
01:56그래서 관세 문제로 주식을 투자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해서 무슨 소리야 했는데
02:01실제로 그것 때문에 돈을 번 부자들도 있다고 하고
02:04그 부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후원회를 맡고 있다
02:08그런 내용도 있던데
02:09굉장히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가지 논란에
02:13늘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02:16네
02:17저기 임 변호사님 보시기에는
02:20트럼프가 그러면 오바마 사진을 얻어 갖다 치운 거예요?
02:24오바마 사진도요 아예 창고에 넣은 건 아닙니다
02:26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초상화가 걸려있는
02:29옆쪽으로 옮겼다가 바로 직은 거리에 옮겼지만
02:33명당은 아니지만
02:34그렇죠 하지만 이제 현직 대통령으로서 초상화를 이렇게 전치하게 된 것도 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요
02:41시기적인 부분도 굳이 지금 이렇게 또 초상화를 냅둘어야 됐느냐 이런 부분도 있고
02:46사실상 전직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바이든 대통령이잖아요
02:50바이든 대통령 초상화도 만들어서 빨리 걸어야 되는데
02:53이런 부분 트럼프가 하이치도 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02:56트럼프 소식까지 정리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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