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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는 좌표찍기… 판사 47% "외부 압력받았다"

"대중 관세 낮아질 것" 한발 물러선 트럼프

'1·2호 국가석학'도 못 지킨 한국

"누군가는 아이들 지켜줘야죠" 강원도 달려간 '의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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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0:30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1:00그런데 더 충격적인 건 이 항목입니다.
01:04판사의 47%가 외부의 압력을 받았다라는 것보다 더 그 압력 때문에 재판 절차와 결론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답한 판사들이 13.2%였다라는 겁니다.
01:18이게 더 충격적입니다.
01:23법리대로 외부 압력 이런 거 눈치 보지 말고 법리대로 절차와 판결을 해야 하는데 판사도 사람인지라 이렇게 절차와 결론에 모두 외부 압력이 영향을 미쳤다라면 더 난리치지 않을까요.
01:38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40두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1:41수습.
01:42한겨레신문이 오늘 일면에 썼습니다.
01:44함께 보시죠.
01:45대중 관세 낮아질 것.
01:51트럼프 대통령이 한 발 물러섰습니다.
01:54한 발 물러섰다는 한겨레 제목보다는 쥐락펴라 이라는 표현이 더 맞아 보입니다.
02:00145% 근처에도 가지 않을 것이다 뭐 이런 얘기 했어요.
02:042, 3주 안에 대중 관세율을 정할 것이다.
02:07중국도 미국도 이제는 출구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라는 분석도 가능해 보입니다.
02:14그 이면에는 중국과의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는 것도 포함이 돼 있습니다.
02:20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21세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2:23석학 중앙일보 일명기사 함께 보시죠.
02:291, 2호 국가 석학도 못 지킨 한국.
02:33한국의 국가 석학 1, 2호가 중국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라는 소식입니다.
02:38반도체 배터리 양자 등 전 세계가 경쟁하는 첨단 기술의 기초 연구 분야에서
02:43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은 학자들인데
02:46한국 분해를 중국이 빨아들이고 있다라는 경각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2:54방금 보신 이 그래프는요.
02:55이 공개 석박사 출신들이 해외로 해외로 일자리를 얻어서 나가고 있는 그래프 통계인데요.
03:03급증하고 있는 그래프가 걱정입니다.
03:06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3:08네 번째 키워드는 명의 조선일보 이면입니다.
03:10이 네 분의 의사 선생님들 오늘 주목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03:18누군가는 아이들을 지켜줘야죠 라며
03:20서울대병원 소아과 명의 선생님 4명이 강원도로 달려갔습니다.
03:28진료 현장에 돌아왔습니다.
03:30정년 퇴임한 소아 청소년과 명의들이 진료 현장에 돌아왔는데
03:34수도권의 대형병원이 아니라 강원도 춘천의 병원입니다.
03:40아이들이 진료를 해야 되는데 의사 선생님이 모자르다라는 소식을 듣고
03:45은퇴한 명의 선생님들이 지방으로 달려간다고 합니다.
03:51대통령 표창도 받았던 명의들 선생님인데
03:53봉사할 힘이 있다는 게 감사할 따름이다 라는 겸손한 말도 하셨습니다.
03:58존경하는 정말 존경해 마지 않을 분들일 것 같습니다.
04:02지금까지 신문읽어주는 남자였습니다.
04:0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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