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희준 YTN 해설위원 (MCL)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선이 꼭 2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YTN이 최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 안팎의 견고한 지지율을 이어갔고, 단일화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김문수·한덕수 후보 중엔 한 후보가 여전히 우세를 보였습니다. YTN 김희준 해설위원과 함께 여론조사 결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번 여론조사는 양당의 대선 후보가 공식적으로 확정된 이후에 이루어졌단점에서 의미가 있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YTN이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제21대 대선 관련 5월 1주차 여론을 들어봤습니다. 지난 4-5일 이틀 동안 전국의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인데요. 특히 국민의힘이 지난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공식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최종 주자로 선출한 직후 이뤄진 여론조사이기도 하고요. 또한 지난 1일 대법원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 관련 상고심 선고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뒤 여론도 반영이 됐습니다. 전체 질문지를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는 점을 미리 거듭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 대한 여론부터 알아봐야 될 것 같은데 이재명 후보가 여전히 우위를 보이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냐고 물어봤습니까? 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고려하지 않고 이재명, 김문수, 무소속 한덕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을 무작위 순으로 불러 조사한 겁니다. 그 결과 이재명 후보가 45%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덕수 후보 18%, 김문수 후보 12%로 한 후보가 앞섰고, 이준석 후보는 4%를 차지했습니다.범보수 진영 주자들을 모두 합쳐도 이재명 후보가 10%p 이상 앞서는 추세는 여전했습니다.다만 적합한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 무응답 비율도 19%에 달했는데요. 그만큼 부동층이 여전하다는 것이고 이들 표심이 최종 어디로 향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체 유권자 적합도를 알아본 것이고요. 이재명 후보가 여전히 공고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 지지층을 정당별로... (중략)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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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희준 YTN 해설위원 (MCL)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선이 꼭 2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YTN이 최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 안팎의 견고한 지지율을 이어갔고, 단일화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김문수·한덕수 후보 중엔 한 후보가 여전히 우세를 보였습니다. YTN 김희준 해설위원과 함께 여론조사 결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번 여론조사는 양당의 대선 후보가 공식적으로 확정된 이후에 이루어졌단점에서 의미가 있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YTN이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제21대 대선 관련 5월 1주차 여론을 들어봤습니다. 지난 4-5일 이틀 동안 전국의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인데요. 특히 국민의힘이 지난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공식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최종 주자로 선출한 직후 이뤄진 여론조사이기도 하고요. 또한 지난 1일 대법원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 관련 상고심 선고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뒤 여론도 반영이 됐습니다. 전체 질문지를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는 점을 미리 거듭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 대한 여론부터 알아봐야 될 것 같은데 이재명 후보가 여전히 우위를 보이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냐고 물어봤습니까? 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고려하지 않고 이재명, 김문수, 무소속 한덕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을 무작위 순으로 불러 조사한 겁니다. 그 결과 이재명 후보가 45%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덕수 후보 18%, 김문수 후보 12%로 한 후보가 앞섰고, 이준석 후보는 4%를 차지했습니다.범보수 진영 주자들을 모두 합쳐도 이재명 후보가 10%p 이상 앞서는 추세는 여전했습니다.다만 적합한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 무응답 비율도 19%에 달했는데요. 그만큼 부동층이 여전하다는 것이고 이들 표심이 최종 어디로 향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체 유권자 적합도를 알아본 것이고요. 이재명 후보가 여전히 공고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 지지층을 정당별로... (중략)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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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대선이 꼭 2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YTN이 최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50% 안팎의 견고한 지지율을 이어갔고요.
00:10단일화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김문수, 한덕수 후보 중에는 한 후보가 여전히 우세를 보였습니다.
00:18YTN 김희준 해설위원과 함께 여론조사 결과 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00:23이번 여론조사는 양당의 대선 후보가 공식적으로 확정된 이후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죠?
00:31네, 그렇습니다. YTN이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서 제21대 대선 관련 5월 1주차 여론을 들어봤습니다.
00:40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전국의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인데요.
00:47특히 국민의힘이 지난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공식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출한 뒤 이루어진 여론조사이기도 하고요.
00:55또한 지난 1일 대법원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변 사건 관련 상고심 선거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뒤 여론도 반영이 됐습니다.
01:06그리고 전체 질문지를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는 점을 미리 거듭 말씀드리겠습니다.
01:13네,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 대한 여론부터 좀 알아봐야 될 것 같은데 이재명 후보가 여전히 우위를 보이고 있죠?
01:20네, 그렇습니다. 차기 대통령감으로서 누가 가장 적합하느냐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01:26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고려하지 않고 이재명, 김문수 그리고 무소속 한덕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무작위 순으로 불러서 조사를 한 겁니다.
01:37그 결과 이재명 후보가 45%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01:42한덕수 후보 18%, 김문수 후보 12%로 한 후보가 앞섰고요.
01:47이준석 후보는 4%를 차지했습니다.
01:50범보수 진영 주자들을 모두 합쳐도 이재명 후보가 10%포인트 이상 앞서는 추세는 여전했습니다.
01:57다만 적합한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 무응답으로 한 응답 비율로 19%에 달했는데요.
02:03그만큼 부동층이 여전하다는 것이고 이들 표심이 최종 어디로 향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2:10전체 유권자 적합도를 알아본 거고요.
02:14이재명 후보가 여전히 공고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 지지층을 정당별로 떼어서 놓고 보면 수치가 또 달라지죠?
02:20그렇습니다.
02:21대선 후보 적합도를 민주당 지지자만 딱 떼어놓고 분석해봤더니
02:26이 후보가 대통령에 가장 적합하다는 응답이 92%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02:3290%를 넘었군요.
02:33그렇습니다.
02:33YTN이 이전에 실시한 여론조사 때보다 4%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02:38대법원이 이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뒤 여론이 반영된 건데요.
02:44대법원 선거로 이 후보의 사법 리스크가 다시금 불거지자 오히려 지지자들이 결집한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02:52반등의 요인이 된 거고요.
02:53그렇습니다.
02:54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자들만 떼어놓고 봤더니 한덕수 후보 45%, 김문수 33%로 갈렸고요.
03:02개혁신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83%가 이준석 후보가 적합하다고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03:08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지난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44%로 1위를 유지했고요.
03:15국민의힘은 34%로 오차범위 안에서 소폭 하락한 모습이었습니다.
03:20이번 대선에 투표할 의향을 물었더니 보수 진보 성량을 가리지 않고 96%가 투표하겠다고 이렇게 말을 했고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그런 응답도 85%에 달했습니다.
03:33이 계엄과 탄핵 전국을 거치면서 양분화된 여론 속에 이런 대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된 것으로 볼 수가 있는데
03:40다만 여론조사 응답자들이 정치적 관심도가 조금 높은 편이어서 실제 투표율은 조금 더 낮아질 수도 있다고 하겠습니다.
03:47보수 지지하시는 분들은 이 여론조사 결과 가장 관심 있게 볼 것 같은데
03:52단일 후보 중에 누가 더 지지율이 높은가? 김문수, 한덕수 누가 더 높았습니까?
03:58한덕수 후보입니다. 지금까지 조사를 그대로 반영한 것인데요.
04:02한덕수 후보가 29%로 김문수 후보에 비해 10%포인트를 앞섰습니다.
04:07그런데 없다, 모른다, 또 무응답 비율도 52%에 달했거든요.
04:12특히 민주당 지지층과 진보 성향 응답자들이 이 같은 유보적인 태도가 두드러졌습니다.
04:18왜냐하면 이것은 진보 진영에서 보수 후보에 대한 관심도가 낮거나
04:22또 둘 다 경쟁력이 없다고 보는 시각이 깔린 것으로도 풀이가 되겠습니다.
04:27보수 지지층만 따로 때 분석해봤습니다.
04:30그랬더니 국민의힘 지지층의 경우 한덕수 59%, 김문수 29%로 그 차이는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04:37만약에 단일화 협상이 이루어져서 여론조사를 하게 된다면 이 여론조사 지표가 상당히 중요한 지표가 되겠죠.
04:43그 추세가 그대로 반영될 수 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04:47그리고 보수 선양 응답자 역시 한덕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보다 낮다는 응답이 두 배 가까웠는데요.
04:53이것은 당심과 또 보수 진영의 표심이 한덕수 후보에 대해 더욱 안정적이고
04:59또 트럼프 관세 전쟁 지금 가장 중요한 숙제라고 할 수 있는데
05:03이에 대한 어떤 정책적 대응 능력이 한 후보가 더 뛰어나다고 보는 그런 표심이 반영됐다고도 볼 수가 있겠습니다.
05:09다만 한덕수 후보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응답이 57%로
05:16긍정 33%를 크게 앞지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05:19일단 보수 진영의 빅텐트가 이루어질지 이루어진다면 최종적으로 어떤 후보로 결정될지 지금 모르기 때문에
05:28경우의 수가 복잡해질 수밖에 없는데 양자 대결 추위는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05:32일단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 누구와 대결해도 49에서 50%의 그런 지지율을 받으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이 됐습니다.
05:40한덕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가 11%포인트로 가장 낮았고
05:46김문수 후보는 그 차이가 16%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05:51이준석 후보의 경우도 그래픽 보시는데 그 격차가 28%까지 늘어나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05:59대선 캐스팅 보트로 평가받는 중도 성향을 따로 때 살펴봤습니다.
06:03그랬더니 이재명 후보는 지지율을 5% 정도 더 끌어올리면서 상대가 누구든 50%가 넘는 공고한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06:12다른 세 후보 모두 20%대 지지율을 나타냈는데 한덕수 후보가 이 후보를 가장 많이 따라잡았지만 여전히 격차는 25%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06:23이 같은 결과는 이재명 후보가 진보층 결집에서 나아가 중도층 표심까지 끌어안고 있는 그런 모양새라고 해석할 수가 있겠습니다.
06:31한 후보의 경우 보수 진영에서 가장 우위를 나타내고는 있지만 유 후보와 두 자릿수 격차 범위를 좁히지 못하면서 본선 경쟁력은 아직 부족한 게 아니냐는 그런 관측이 나옵니다.
06:44양자 대결이 펼쳐진다면 여론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 이 부분을 살펴봤고요.
06:50이준석 후보가 남 단일화 관심 없다 이렇게 지금 버티고 있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3자 대결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3자 대결은 어떻게 나왔습니까?
06:58네, 그렇습니다. 이준석 후보가 완주 의지를 밝혔는데요.
07:01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단일화와 여부와 무관하게 47에서 48%의 그런 지지율을 얻으며 여전히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07:12양자 대결 때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여전히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이죠.
07:17한덕수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할 때보다 경쟁력이 다소 높지만 이 후보의 격차는 여전히 두 자릿수 13%포인트로 적지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07:273자 구도 속에 중도층 표심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과반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고요.
07:35또 한 후보와 김 후보는 각각 23%, 16% 이렇게 이준석 후보는 10%대 초반을 기록을 했습니다.
07:44보수 단일화나 제3 후보 완주 구도에서도 이재명 후보 우세 구도는 경관 셈이라고 하겠습니다.
07:50이는 계엄과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윤석열 정권의 국정 운영과 또 헌정 위기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07:59이런 상황에서 김문수, 한덕수 후보 모두 전 정권과에 분명히 선을 그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그런 불신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08:08그리고 이준석 후보에 대해서는 윤 정권을 비판해 왔지만 보수나 제3지대의 길을 대표하는 주자로서의 그런 확장성이 아직은 부족한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옵니다.
08:20YTN 여론조사 결과를 쭉 분석해 봤는데 지금 여론조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08:27갤럽 조사에서도 좀 추위가 비슷했죠.
08:29갤럽 조사 역시 국민의힘이 김문수 후보를 확정한 이후에 이뤄진 조사입니다.
08:36이재명 후보의 독주세가 여전한 가운데 양자, 다자 가상 대결 어떤 형태이든 50% 안팎의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08:47한덕수 후보는 김문수 후보보다 3%포인트 소폭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고요.
08:52또 어느 정당의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느냐는 대선 결과에 대한 기대도 물어봤습니다.
08:57그랬더니 민주당 후보 당선이 45%로 국민의힘 후보 당선에 대한 기대 31%보다 14%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9:08이것은 지난달 조사 때와 동일한 그런 수치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09:14국민의힘, 민주당 앞으로 여러 단일화 여부나 사법 리스크 같은 큰 변수가 남아있긴 한데 대선이 한 달 정도 남은 이 시점의 여론조사 결과 어떤 구도라고 분석해 볼 수 있을까요?
09:25네, YTN과 기타 여론조사들을 종합해봐도 아직까지는 이재명 후보가 양자, 다자 등을 모두에서 50% 안팎의 공고한 지지율을 얻으면서 우위를 달리고 있는 그런 양상입니다.
09:39또한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중도층까지 결집력을 굳히는 모양새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09:45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과 또 탄핵 사태로 보수 진영에 대한 불신이 커진 가운데 정권 심판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09:56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김문수,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분열조짐을 보이는 것도 보수 진영 입장에서는 어떤 악재라고 하겠습니다.
10:05다만 민주당이 과도한 사법부 압박을 한다거나 또 이 후보에 대한 여전한 비호감도가 여전하기 때문에 그런 잠재적인 불안 요인도 나타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10:18한편 보수 진영에서 확장성 있는 그런 단일화가 이뤄진다거나 또 윤심과의 거리 두기에 또 성공을 한다면 대선파는 언제든지 요동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0:28때문에 오는 11일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을 앞둔 가운데 대선 정국의 불확실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0:36이번 대선은 역대급 다이내믹하다 이런 말이 나오고 있는데 28일 남았습니다.
10:41앞으로 어떤 변수들이 변곡점이 될지 좀 지켜보겠습니다.
10:44YTN 김희준 해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