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소유진 씨가 열 다섯 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더 본 코리아'의 대표 백종원 씨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죠? 두 사람이 결혼식을 앞두고 지난 16일 비밀리에 웨딩 화보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포착했습니다. 이보람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취재진]
"유진 씨 축하해요 간단하게 말씀 한마디만 부탁해요"
[현장음: 취재진]
"유진 씨 사진 촬영 잘하셨어요?"
내년 1월 요식업계의 큰손 백종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소유진.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비공개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소유진-백종원 커플이 웨딩 촬영차 스튜디오를 방문한 모습을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 포착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소유진의 깜짝 결혼 발표. 결혼은 운명에 맡긴다는 그에게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찾아온 것입니다.
[현장음: 소유진]
"그냥 알아서 운명에 맡기는 것 같아요. 알아서 오겠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열 다섯 살 연상의 예비 신랑 백 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능력 있는 사업가로, 소유진은 백 대표의 자상하고 푸근한 면모에 반한 것으로 알려는데요.
[현장음: 소유진]
"평소에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아주 젠틀하고 아주 멋있어요"
그동안 소유진은 동료들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었기에-
[현장음: 소유진]
"정말 아주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사실 것 같은데요. 아주 부러워요. 정말 축하드려요"
[현장음: 소유진]
"유진 씨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기도 좀 해주세요. (저) 빨리 남자 친구 좀 생기라고.."
그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현장음: 소유진]
"사실 축하인사를 많이 받고 있어서 저도 참 설레고 있는데"
소유진은 신혼집을 채울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등 결혼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16일 소유진-백종원 커플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웨딩 화보 촬영에 임했습니다.
이곳은 '무한도전 사진작가'로 유명한 오중석 포토그래퍼의 작업실 중 하나로 이번 촬영은 오중석 사진작가의 지휘 아래 진행됐습니다.
검은색 코트를 입고 스튜디오에 먼저 도착한 소유진은 갑작스러운 취재진의 등장에 조금 당황해 보였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유진 씨 축하해요. 간단하게 말씀 한마디만 부탁해요."
취재진의 요청에 밝은 미소만으로 화답했지만, 소유진에게서는 행복한 기운이 묻어났습니다.
[현장음: 소유진]
"떨리는데요 열심히... 사진 촬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해가 어둑어둑해질 무렵, 모든 웨딩 촬영을 마친 소유진을 다시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엔 예비 남편 백종원 대표가 그를 비호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 대표는 소유진이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도와준 뒤, 뒤이어 차에 올랐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유진 씨 사진 촬영 잘하셨어요?"
두 사람은 비공개로 진행된 웨딩 화보 촬영이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소유진-백종원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까지 조용히 시간을 보내려 한다"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최근 한 시상식의 진행을 맡아 이목을 끌었던 소유진.
다음 달 19일 어떤 모습으로 결혼식장에 들어설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사랑에 빠진 소유진-백종원 커플이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Y-STAR 이보람입니다.
[현장음: 취재진]
"유진 씨 축하해요 간단하게 말씀 한마디만 부탁해요"
[현장음: 취재진]
"유진 씨 사진 촬영 잘하셨어요?"
내년 1월 요식업계의 큰손 백종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소유진.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비공개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소유진-백종원 커플이 웨딩 촬영차 스튜디오를 방문한 모습을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 포착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소유진의 깜짝 결혼 발표. 결혼은 운명에 맡긴다는 그에게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찾아온 것입니다.
[현장음: 소유진]
"그냥 알아서 운명에 맡기는 것 같아요. 알아서 오겠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열 다섯 살 연상의 예비 신랑 백 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능력 있는 사업가로, 소유진은 백 대표의 자상하고 푸근한 면모에 반한 것으로 알려는데요.
[현장음: 소유진]
"평소에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아주 젠틀하고 아주 멋있어요"
그동안 소유진은 동료들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었기에-
[현장음: 소유진]
"정말 아주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사실 것 같은데요. 아주 부러워요. 정말 축하드려요"
[현장음: 소유진]
"유진 씨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기도 좀 해주세요. (저) 빨리 남자 친구 좀 생기라고.."
그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현장음: 소유진]
"사실 축하인사를 많이 받고 있어서 저도 참 설레고 있는데"
소유진은 신혼집을 채울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등 결혼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16일 소유진-백종원 커플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웨딩 화보 촬영에 임했습니다.
이곳은 '무한도전 사진작가'로 유명한 오중석 포토그래퍼의 작업실 중 하나로 이번 촬영은 오중석 사진작가의 지휘 아래 진행됐습니다.
검은색 코트를 입고 스튜디오에 먼저 도착한 소유진은 갑작스러운 취재진의 등장에 조금 당황해 보였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유진 씨 축하해요. 간단하게 말씀 한마디만 부탁해요."
취재진의 요청에 밝은 미소만으로 화답했지만, 소유진에게서는 행복한 기운이 묻어났습니다.
[현장음: 소유진]
"떨리는데요 열심히... 사진 촬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해가 어둑어둑해질 무렵, 모든 웨딩 촬영을 마친 소유진을 다시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엔 예비 남편 백종원 대표가 그를 비호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 대표는 소유진이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도와준 뒤, 뒤이어 차에 올랐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유진 씨 사진 촬영 잘하셨어요?"
두 사람은 비공개로 진행된 웨딩 화보 촬영이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소유진-백종원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까지 조용히 시간을 보내려 한다"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최근 한 시상식의 진행을 맡아 이목을 끌었던 소유진.
다음 달 19일 어떤 모습으로 결혼식장에 들어설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사랑에 빠진 소유진-백종원 커플이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Y-STAR 이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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