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를 하던 엄마, 다른데 가서 하라는 여성에 모유 발사

  • 7 years ago
잉글랜드, 다트포드 — 모유수유를 하고 있던 엄마가 귀찮게 구는 한 여성에게 반격했다고 합니다. 잉글랜드, 다트포드 지역의 한 공원에서 한 엄마에게 한 여성이 다가와서는 남이 안보는 곳에서 아기에서 수유하라고 요구했다고 하는데요,이 엄마는 이 상황을 자신의 두 손으로 직접 해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엄마가 수유를 하는 동안, 이 여성의 남편이 눈을 딴데 두지 못한 듯 한데요, 이에 열받은 여성은 아기엄마에게 다른데로 가서 수유를 하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후 아기엄마는 이에 말그대로 톡 쏴주기로 했습니다. 짜증을 나게 만드는 이 여성에게 젖 대포를 쏘았다는 겁니다. 그리고서는 이 여성은 페이스북에 익명의 포스팅을 올려 아기엄마를 창피하게 만들려고 했습니다. 놀랍게도, 이는 먹히지도 않았죠.

아기엄마는 이 여성을 맹비난하는 답변으로 쏘아붙였습니다. 그녀의 반응은 이후 1200명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수많은 지지의 댓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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