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옥상에서 송로버섯 발견

  • 6 years ago
파리 — 프랑스, 파리 옥상에서 야생송로버섯이 발견되었는데요, 파리에서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 송로버섯은 에펠탑 근처에 위치한 호텔의 루프탑 가든에 있는 서어나무( hornbeam tree ) 밑기둥에서 자라고 있던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식재료 감정가는 송로버섯이 보통 보다 더 따뜻한 먼 남쪽 지방에서 특별한 훈련을 받은 개나 돼지들의 도움으로 발견되기 때문에 이에 아주 기뻐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발견된 송로버섯의 종류는 최상품은 아니지만, 관자나 소시지 혹은 감자와 아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이 25그램짜리 겨울 송로버섯은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 보내졌습니다.

파리는 도시정원가꾸기를 더욱 장려하고 있으며, 향후 2년에 걸쳐 사무실이나 건물 옥상의 100에이커 정도를 정원으로 가꾸게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루프탑에서 송로버섯도 자라고 하니, 자원해서 옥상에 정원을 가꾸려는 사람들이 엄청 나오겠네요.

Recommended